급성 발열, 누런 가래, 국소적인 거품소리와 함께 가슴 X선에서 폐포성 음영 증가 및 공기관지음영이 관찰되어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이 의심됩니다. 원인균을 확인하고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투여 전에 양질의 가래를 채취하여 가래배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일간의 발열과 기침, 누런 가래, 흉막성 흉통을 보이며 진찰에서 병변 부위의 거품소리가 들립니다. 혈액검사에서는 백혈구 및 중성구 증가와 C-반응단백질 상승이 확인되고, 가슴 X선에서는 왼쪽 아래 폐야의 국소적인 폐포성 음영 증가와 공기관지음영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소견은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에 합당합니다.
폐렴에서 원인균 확인이 필요한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기 전에 양질의 가래를 채취하여 그람염색 및 배양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농성 가래가 충분히 배출되는 환자에서는 가래 검체를 이용하여 원인균을 확인하고 항생제 감수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혈액배양은 중증 폐렴, 균혈증이 의심되는 경우 등에 고려할 수 있지만 안정적인 환자에서 원인균 확인을 위한 검사로 일률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코플라스마나 클라미디아 검사는 비정형 폐렴이 의심될 때 고려하며, 항산막대균도말검사는 폐결핵이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따라서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검사는 가래배양검사입니다.
정답 근거
급성 고열 + 화농성 가래 + 국소적인 거품소리 + 중성구 우세 백혈구 증가 + 가슴 X선의 국소적 폐포성 음영 및 공기관지음영은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을 시사합니다.
화농성 가래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경우 항생제 투여 전에 가래배양검사를 시행하면 원인균의 동정과 항생제 감수성 평가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가래배양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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