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여성이 폐결핵으로 치료 중이다. 시력 저하를 호소한다. V/S: BP 120/75 mmHg, HR 8…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42세 여성이 폐결핵으로 치료 중이다. 시력 저하를 호소한다. V/S: BP 120/75 mmHg, HR 85회/분, RR 18회/분, BT 36.8°C. 안과 검사는 아래와 같다. 원인 약제는?

안과 검사: 시신경염, 적록 색맹
해설
에탐부톨의 주요 부작용은 시신경염으로 시력 저하, 적록 색맹을 유발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2세 여성 환자로, 폐결핵 치료 중 시력 저하를 주호소로 내원했습니다. 활력 징후는 정상 범위입니다. 안과 검사에서 시신경염과 적록 색맹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약물 유발성 시신경염의 증상입니다.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1차 약제 중, 시신경염을 잘 알려진 주요 독성으로 유발하는 약물은 에탐부톨(Ethambutol)입니다. 에탐부톨은 특히 고용량(25 mg/kg 이상) 또는 장기간 사용 시 시신경의 축삭 수초에 영향을 주어 시신경염을 일으키며, 그 증상으로 중심 시력 감소, 시야 결손, 그리고 특징적으로 적록 색맹(red-green color blindness)이 발생합니다. 다른 결핵 치료제인 이소니아지드는 말초 신경염, 리팜핀은 간독성 및 체액 변색, 피라진아미드는 고요산혈증 및 간독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보플록사신은 플루오로퀴놀론 계열 항생제로, 결핵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지만 시신경염은 주요 부작용이 아닙니다. 따라서, 임상 소견과 약물 부작용 프로필을 종합하면 원인 약제는 에탐부톨로 추론됩니다.

Mnemonic 에탐부톨의 부작용을 기억하는 법: "Eyethambutol". 약물 이름에 'Eye(눈)'가 들어간다고 연상하면, 시신경염이라는 주요 부작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에탐부톨 유발 시신경염이 의심되면, 즉시 약물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시력 저하가 발생한 경우, 안과 전문의와의 협진이 필수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중단 후 시력은 서서히 회복되지만, 완전 회복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영구적인 시력 손상이 남을 수 있습니다. 결핵 치료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에탐부톨을 제외한 다른 약제(예: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피라진아미드)로 조정된 치료 요법을 구성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 시, 치료 시작 전에 시력 변화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치료 중 정기적인 시력 및 색각 검사를 받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에탐부톨 투여 중 시력 저하나 색각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잠시 지켜보자"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절대 금기입니다. 시신경 손상은 진행성일 수 있으며, 조기 중단이 예후를 결정합니다. 또한,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에탐부톨 배설이 지연되어 독성 위험이 증가하므로 용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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