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하지에 복합골절을 입은 환자에게 혈압저하, 빠른맥박, 차고 축축한 피부, 장음소실 등의 증상이 있… | 마이메르시 MyMerci
면역 / 신체손상
문제
교통사고로 하지에 복합골절을 입은 환자에게 혈압저하, 빠른맥박, 차고 축축한 피부, 장음소실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1글루카곤 주사
2ABGA 검사 시행
3Fowler 체위 취하기
4정맥으로 수액 공급✓ 정답
5항히스타민제 정맥주사
해설
저혈량성쇼크 증상에 해당한다 간호로는 수액공급, 수혈, 산소공급, 다리거상체위, 오한 방지위해 담요 적용, 교감신경흥분제(혈압상승 위함), 저용량의 강심제 투여 등이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 대한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교통사고로 인한 복합골절은 내출혈의 위험이 매우 높으며, 제시된 증상(혈압저하, 빠른맥박, 차고 축축한 피부, 장음소실)은 전형적인 저혈량성 쇼크의 징후입니다.
저혈량성 쇼크의 핵심 병태생리는 순환 혈액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세포는 무산소성 대사로 전환되고, 젖산이 축적되어 대사성 산증이 발생합니다. 신체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핵심 장기(뇌, 심장)로의 혈류를 유지하려 합니다. 문제의 "차고 축축한 피부"는 바로 이 말초혈관 수축의 결과입니다. "장음소실"은 장관으로의 혈류가 줄어들어 장운동이 멈춘 것을 의미하며, 쇼크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정답 근거: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순환 혈액량을 회복하여 조직 관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맥 수액 공급이 1순위 중재입니다. 수액 공급은 혈관 내 용적을 늘려 전부하를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심박출량과 혈압을 상승시켜 장기 관류를 개선합니다. 보통 0.9% 생리식염수나 락테이트 링거액과 같은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정맥 주입합니다.
오답 분석:
1. 글루카곤: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치료에 사용됩니다. 저혈량성 쇼크와 무관합니다.
2. ABGA 검사: 동맥혈 가스분석은 대사성 산증 등을 확인하는 데 중요하지만, 혼동 주의! 이는 진단적 절차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쇼크 상태에서 치료가 검사보다 우선합니다.
3. Fowler 체위: 호흡곤란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저혈량성 쇼크에서는 다리 거상(Trendelenburg 체위 수정형)이 더 적합합니다. Fowler 체위는 하지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5.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 쇼크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저혈량성 쇼크의 원인 치료가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쇼크 환자의 간호는 원인에 따른 우선순위가 핵심입니다. "저혈량성" 쇼크 → 수액/수혈, "아나필락시스" 쇼크 → 에피네프린, "심인성" 쇼크 → 강심제/이뇨제를 먼저 떠올리세요. 또한, "우선적인"이라는 키워드는 생명 위협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적 중재를 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응급실에서 복합골절과 쇼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도착하면, ABCDE 접근법에 따라 신속히 평가합니다. Airway(기도), Breathing(호흡)을 확인한 후, 바로 Circulation(순환) 문제에 집중하게 됩니다.
1. 우선순위 중재: 두 개의 대정맥로(16G 이상)를 확보하고,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주입합니다. 혈액형 교차시험을 의뢰하며 수혈 준비를 병행합니다.
2. 모니터링: 지속적인 혈압, 맥박, 호흡, 산소포화도 모니터링과 함께, 소변량(정상: 30mL/시간 이상)을 관찰하여 신장 관류 상태를 평가합니다. 소변량 감소는 쇼크가 호전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보온: 차고 축축한 피부는 체온 손실을 가속화하므로, 가온된 수액을 공급하고 보온 담요를 사용하여 오한과 추가적인 체온 저하를 방지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쇼크 환자를 보면 'Pump(심장), Pipe(혈관), Volume(혈액량)' 중 무엇이 문제인지 먼저 생각해요. 이 경우는 명백히 Volume(혈액량)이 부족한 상황이니까, 빨리 채워주는 게 최선이에요. 검사는 치료하면서 병행하면 되죠!"
핵심 개념
저혈량성 쇼크 — 순환 혈액량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조직 관류가 부족해지고 세포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생명 위협 상태. 출혈, 탈수, 화상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복합골절 — 피부나 점막이 찢어져 골절부가 외부로 노출된 개방성 골절. 감염 위험이 매우 높으며, 동반된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해 심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음소실 — 청진 시 장운동음이 들리지 않는 상태. 장관으로의 혈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장운동이 정지한 것을 의미하며, 복막염이나 쇼크의 진행을 시사하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Trendelenburg 체위 — 환자의 몸통을 평평하게 하고 하지를 15-30도 정도 올리는 체위. 하지의 정맥혈이 중력에 의해 심장으로 돌아오기를 촉진하여 저혈량성 쇼크 시 일시적으로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정맥로 — 급성 출혈이나 쇼크 시 빠른 수액 또는 수혈을 위해 사용하는 굵은 정맥 카테터(보통 16게이지 이상). 주로 상완정맥, 쇄골하정맥, 대퇴정맥 등에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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