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갈색세포종은
부신 수질이나 부신 외 교감신경절에 생기는 종양으로,
카테콜아민(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을 과다 분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발작성 고혈압, 두통, 발한, 빈맥,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답인
5번은 갈색세포종의 대표적인 진단 검사 결과입니다.
Vanillylmandelic Acid (VMA)는 카테콜아민의 최종 대사산물로, 소변에서 배설됩니다. 종양이 카테콜아민을 과다 분비하면 자연히 VMA의 배설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24시간 소변 VMA 측정은 진단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갈색세포종이 아닌 다른 내분비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 1번 (혈장 코티솔 감소):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애디슨병)이나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에서 나타납니다.
- 2번 (당화 혈색소 증가): 당뇨병의 장기적인 혈당 조절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 3번 (혈장 카테콜아민 감소): 갈색세포종에서는 증가가 정상 소견입니다. 감소는 오히려 드문 경우입니다.
- 4번 (혈장 부신피질자극호르몬 감소): 쿠싱증후군(부신피질 기능항진증)의 일부 원인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갈색세포종의 3대 증상은
"두통, 발한, 빈맥을 동반한 발작성 고혈압"입니다. 진단 검사는
혈장/소변 카테콜아민과 그 대사산물인
소변 VMA 증가를 확인합니다. 수술 전
알파-차단제(페녹시벤자민)로 먼저 혈압을 조절한 후, 베타-차단제를 추가하는 것이 치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