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슨병은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cortisol)과 알도스테론(aldosterone)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는 원발성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입니다. 코르티솔이 부족하면 포도당신생합성이 줄어 저혈당(hypoglycemia)이 생기기 쉽고, 알도스테론이 부족하면 콩팥에서 나트륨(Na⁺)은 빠져나가고 칼륨(K⁺)은 몸에 쌓이는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애디슨병 환자에서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
고칼륨혈증(hyperkalemia),
저혈당(hypoglycemia)이 관찰되었고, 피로·식욕부진·체중감소가 흔한 증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2][3][4].
애디슨병에서는 알도스테론 부족으로 고칼륨혈증이 발생하므로 칼륨보충제를 투여하면 안 되고, 오히려 칼륨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따라서 2번은 틀립니다. 코르티솔 부족은 저혈당을 일으키므로 고혈당 관리(1번)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식욕부진과 체중감소가 특징이므로 저칼로리 음식(4번)을 제공하는 것은 영양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핵심! 애디슨병 환자에게는 금식이 부신위기(adrenal crisis)를 촉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을 공급해야 합니다.
체온과 관련해서는 감별이 필요합니다. 애디슨병 자체에서
저체온(hypothermia)이 나타날 수 있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는 활력징후와 체중의 주기적 감시입니다. 특히 체위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이 흔하므로 누워서 측정한 혈압과 일어선 뒤 혈압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 구분 | 애디슨병에서 나타나는 변화 | 간호 적용 |
|---|
| 혈당 | 저혈당 | 저혈당 증상 관찰,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 제공 |
| 칼륨 | 고칼륨혈증 | 칼륨 제한 식이, 심전도 모니터 |
| 나트륨 | 저나트륨혈증 | 나트륨 섭취 격려, 저나트륨혈증 증상 관찰 |
| 체중 | 체중감소 | 매일 같은 조건에서 체중 측정 |
| 혈압 | 체위성 저혈압 | 누운 혈압과 기립 혈압 비교, 낙상 예방 |
매일 체중을 측정하면 체액량 변화와 영양 상태를 객관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 애디슨병 환자의 간호중재로 적절합니다. 체중감소는 애디슨병의 대표적인 비특이적 증상이며, 진단이 늦어질수록 영양 결핍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3][4]. 체중 측정은 같은 시간, 같은 옷차림, 배뇨 후 같은 저울로 시행해야 신뢰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혼동 주의! 체온 교정을 위한 보온(5번)이 필요해 보일 수 있으나, 애디슨병 간호에서 더 중요한 것은 활력징후와 체중의 규칙적인 감시입니다. 저체온이 확인되면 보온을 적용하되, 단독 중재보다는 전반적인 상태 감시의 일부로 접근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Adrenal Tuberculosis Presenting as Adrenal Crisis: A Rare Presentation of Common Disease.일반논문Fenta BK, Yihdego AS, Kurtaile BK, Ketema W. (2026) · DOI: 10.1155/crie/9086526
- [3]
Adrenal insufficiency.일반논문Arlt W, Allolio B (2003) · DOI: 10.1016/S0140-6736(03)13492-7
- [4]
[Adrenal insufficiency of the adult].일반논문Jublanc C, Bruckert E (2016) · DOI: 10.1016/j.revmed.2016.0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