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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대장암을 진단받고 회장루술을 받은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수술 후 개구부를 관찰하여 개구부의 순환을 방해하는 어떠한 종류의 압력도 없어야 하며 개구부의 색깔을 자주 관찰한다. 창백하거나 거무스름하거나 청색을 띤다면 즉시 의사에게 알린다. 회장루술 후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합병증은 관강(lumen)의 폐색, 유착, 음식물이나 개구부의 부종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장폐색 등이다. 가능한 한 식이를 조절함으로써 회장루관의 폐색을 막아야 한다. 음식을 잘 씹는 것, 고섬유소 식이의 제한, 적절한 수분섭취 등이 관의 폐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구는 배설량이 적은 이른 아침에 교환하는 것이 쉽다. 부착하고 있는 기구를 제거하기 전에 새 것을 준비해 놓아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육식을 즐겨하는 남성 42세 유 씨는 평소에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장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회식자리에서 과식을 한 후에 갑작스러운 복부팽만과 통증, 발열…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회장루(ileostomy)는 대장을 거치지 않고 소장 말단부를 복벽으로 내어 만든 장루입니다. 대장에서 일어나는 수분 재흡수 과정을 건너뛰기 때문에 배설물은 묽고 소화효소가 그대로 남아 있어 피부 손상 위험이 큽니다. 수술 직후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구부(stoma)의 혈행 상태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개구부 색깔은 선홍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분홍색이 정상이며, 창백하거나 청색 또는 거무스름하게 보이면 혈류 장애를 의미하므로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따라서 보기 4번의 ‘창백한 것은 정상’이라는 진술은 틀립니다. 핵심! 수술 후 초기에는 부종으로 개구부가 커 보일 수 있는데, 부종이 가라앉으면서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그러나 색 변화는 허혈(ischemia)이나 괴사(necrosis)를 시사하는 응급 징후입니다.

장루주머니 교환 시점을 고를 때는 배설량이 적은 시간대가 유리합니다. 회장루는 식사 후 장운동이 활발해져 배설물이 많이 나오므로, 배설량이 적은 이른 아침에 교환하는 것이 실제 간호에서 권장됩니다. 교환 전에는 새 장루주머니와 피부보호제, 세척용품을 모두 준비해 두어야 하며, 부착면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개구부 크기에 맞게 피부보호판을 재단합니다. WOCN 가이드라인에서도 장루주머니 교환 시 피부 관찰과 함께 적절한 시점 선택이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4].

식이와 관련해서는 회장루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회장루는 대장이 없기 때문에 수분과 전해질 흡수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보기 5번처럼 수분을 하루 1 L로 제한하는 것은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키므로 틀립니다. 오히려 회장루 환자는 수분과 나트륨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2]. 보기 3번의 고섬유식이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소화되지 않은 채 회장루의 좁은 관강을 막아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회장루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가 음식물이나 부종에 의한 관강 폐색이며, 음식을 잘 씹고 섬유소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1].

보기 2번의 ‘부드러운 유동식’은 수술 직후 장 기능이 회복되기 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식이의 초기 단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장루 환자에게 유동식만 계속 제공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동식은 오히려 배설물을 더 묽게 만들어 수분·전해질 손실을 키울 수 있습니다. 회장루 환자는 회복 정도에 따라 저섬유식이에서 일반식으로 점차 진행하며, 잘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구분회장루 간호에서 옳은 접근틀린 접근
장루주머니 교환배설량이 적은 이른 아침식사 직후 배설이 활발한 시간
개구부 색깔선홍색~붉은 분홍색이 정상창백·청색·검은색을 정상으로 판단
식이저섬유식, 잘 씹어 먹기, 충분한 수분고섬유식, 수분 제한


혼동 주의! 결장루(colostomy)와 회장루(ileostomy)는 배설물 성상과 간호 원칙이 다릅니다. 결장루는 대장 일부가 남아 있어 변이 비교적 형성되어 있고 수분 흡수가 일부 가능하지만, 회장루는 묽은 변이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수분·전해질 손실이 큽니다. 국시에서는 이 차이를 이용해 식이와 수분 간호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E: Nursing Care for Patients After Ostomy Surgery.일반논문Cross HH (2023) · DOI: 10.1097/01.NAJ.0000947460.38199.fe
  • [2]
    Ileostomy Care: A Guide for Home Care Clinicians.일반논문Berti-Hearn L, Elliott B (2019) · DOI: 10.1097/NHH.0000000000000776
  • [4]
    WOCN Society Clinical Guideline: Management of the Adult Patient With a Fecal or Urinary Ostomy-An Executive Summary.가이드라인Wound, Ostomy and Continence Nurses Society, Guideline Development Task Force (2018) · DOI: 10.1097/WON.0000000000000396

임상 시나리오

회장루 장루주머니 교환 타이밍배설량이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라

회장루는 식사 후 장운동이 활발해져 배설물이 많이 나오므로, 배설량이 적은 이른 아침에 교환하는 것이 가장 쉽고 피부 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교환 전에는 새 장루주머니, 피부보호제, 세척용품을 모두 준비해 두고, 부착면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개구부 크기에 맞게 피부보호판을 재단한다.

주의

개구부 색깔이 창백하거나 청색·거무스름하면 혈류 장애를 의미하므로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정상 색깔은 선홍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분홍색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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