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복막염은 복막의 염증으로, 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위장관 천공이나 충수염, 게실염 등으로 인한 장내 세균의 복강 내 유출입니다. 이로 인해 심한 복통, 발열, 구토, 복부 경직, 압통, 장음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답인 항생제 정맥 투여는 복막염 치료의 근간입니다. 복막염은 급속히 진행될 수 있는 중증 감염이므로, 원인균을 조기에 제어하기 위해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으로 투여합니다. 정맥 투여는 빠른 혈중 농도 도달을 보장하여 효과적인 감염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혼동 주의! 복막염 환자에게는 반좌위(Fowler's position)가 권장됩니다. 이 자세는 염증이 국한되고 복강 내 농양이 형성될 경우 횡격막 하부로 농이 모이게 하여 배액을 촉진하고, 호흡을 용이하게 하며, 복부 장기의 긴장을 완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좌측위'는 특정 상황(예: 저혈압 예방)에 사용되지만 복막염의 일반적 체위는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복막염 간호의 핵심은 NPO(금식), 위장관 감압(NG tube), 정맥 수액 및 항생제, 통증 조절, 반좌위 유지입니다. 복부 온찜질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이며, 침상 절대안정보다는 조기 보행이 장 마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영양은 초기에는 비위관이나 정맥을 통해 공급하지만, 장 운동이 회복되면 구강 섭취를 서서히 재개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복막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접했을 때, 간호사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염 징후 모니터링: 활력징후(특히 발열), 백혈구 수치, 복부 증상(통증, 경직, 팽만)을 주기적으로 사정합니다.
2. 효과적인 항생제 투여 관리: 처방된 광범위 항생제를 정시에 정맥으로 투여하고, 부작용을 관찰합니다.
3. 위장관 휴식과 감압: NPO를 유지하고 비위관을 삽입하여 위장 내용물을 배액하여 구토와 팽만을 예방합니다.
4. 통증 관리와 적절한 체위: 통증을 사정하고 진통제를 투여하며, 환자를 반좌위로 편안하게 배치합니다.
5. 수분과 전해질 균형 유지: 구토와 장내 체액 저류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정맥 수액을 관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복막염 환자는 통증이 심하고 불안해할 수 있어요. '복부에 열을 찜질해 드릴까요?'라는 말은 절대 하지 마세요. 대신 항생제가 잘 들어가고 있는지, 체위는 편안한지 확인하면서, 치료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는 게 더 큰 위안이 된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