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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복막염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금식하고 전해질과 단백질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정맥주입을 한다. 비위관을 삽입하여 감압시키며 광범위한 항생제를 정맥으로 주입한다. 일단 감염이 해결되고 상태가 호전되면 외과적 배액법이나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반좌위는 절개부위와 복부장기의 긴장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이며 호흡기능의 회복과 배액을 증진시킨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육식을 즐겨하는 남성 42세 유 씨는 평소에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장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회식자리에서 과식을 한 후에 갑작스러운 복부팽만과 통증, 발열…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복막염은 복막(peritoneum)에 발생한 염증으로, 원인이 감염성이든 화학적 자극이든 빠르게 전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응급 질환입니다. 간호사는 초기 평가와 중재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특히 국시에서는 ‘금식, 정맥주입, 비위관 감압, 항생제, 체위’의 묶음이 반복해서 출제됩니다.

보기별 간호중재 판단

1번 좌측위 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복막염 환자에게 권장되는 체위는 반좌위(Fowler’s position 또는 semi-Fowler’s position)입니다. 반좌위는 복부 근육과 절개 부위의 긴장을 줄여 통증을 완화하고,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가 호흡 기능을 보조하며, 염증성 삼출액이 중력에 의해 골반강 쪽으로 모이도록 유도해 배액과 농양 형성 관리를 돕습니다. 좌측위는 이러한 이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번 항생제 정맥 투여는 옳은 중재입니다. 복막염의 핵심 치료는 원인균을 빠르게 제압하기 위한 광범위 항생제의 정맥 주입입니다. 복막은 혈관이 풍부하고 표면적이 넓어 균이 혈류로 쉽게 퍼질 수 있으므로, 배양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경험적 항생제를 정맥으로 시작하는 것이 사망률을 낮추는 데 중요합니다. 복막투석 관련 복막염 가이드라인에서도 항생제 치료는 진단 즉시 시작하도록 권고하며, 이는 정본의 ‘광범위한 항생제를 정맥으로 주입한다’는 원칙과 일치합니다 [3].

3번 침상 절대안정은 정답이 아닙니다. 복막염 환자에게 안정은 필요하지만 ‘절대안정’이 요구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좌위를 유지하면서 조기에 체위 변경과 심호흡을 격려하는 것이 호흡기 합병증 예방과 배액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혼동 주의! ‘안정’이라는 단어만 보고 절대안정으로 확대 해석하지 않도록 합니다.

4번 복부 온찜질은 금기입니다. 복막염에서 복부에 열을 가하면 국소 혈류가 증가하여 염증 반응과 세균의 확산을 오히려 촉진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에는 진통제 투여, 반좌위, 비위관 감압으로 장 팽만을 줄이는 방법을 우선 적용합니다. 온찜질은 충수염이 의심되는 복통에서도 금기이므로 함께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5번 위장관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은 옳지 않습니다. 복막염의 급성기에는 금식(NPO)을 유지하면서 비위관(nasogastric tube)을 삽입해 위와 장을 감압(decompression)합니다. 장 내용물이 정체되면 장내 세균이 장벽을 통과해 복강으로 이동하는 세균 전위(bacterial translocation)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은 초기에 위장관을 통하지 않고 정맥주입으로 전해질, 단백질, 수분을 보충합니다. 경장영양은 장 기능이 회복되고 염증이 조절된 뒤에 재개를 고려합니다.

복막염 간호중재의 우선순위 요약

중재목적과 기전간호 포인트
금식(NPO)과 비위관 감압장 팽만 완화, 구토 예방, 장내 세균의 복강 내 이동 억제비위관 배액량과 성상을 기록하고 장음 회복 여부를 사정합니다
정맥주입전해질·단백질·수분 손실 보충, 혈역학적 안정 유지탈수와 저혈량(hypovolemia) 징후를 감시하고 섭취량/배설량을 측정합니다
광범위 항생제 정맥 투여원인균 제거와 균혈증 진행 차단투여 전 배양 검체를 채취하고 투여 간격을 엄수합니다
반좌위 유지복부 긴장 완화, 호흡 보조, 삼출액의 골반강 유도침상 머리 쪽을 올리고 체위 변경 시 통증을 최소화합니다


복막투석 환자에서 복막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간호사의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가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복막염이 이미 발생한 급성기에는 예방 교육보다 핵심! 금식, 정맥주입, 비위관 감압, 정맥 항생제, 반좌위의 다섯 가지를 먼저 적용하고, 감염이 해결된 뒤 배액이나 수술적 치료로 이행하는 흐름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
    ISPD peritonitis guideline recommendations: 2022 update on prevention and treatment.가이드라인Li PK, Chow KM, Cho Y, Fan S, Figueiredo AE, Harris T (2022) · DOI: 10.1177/08968608221080586

임상 시나리오

복막염 급성기 간호중재금식·감압·항생제·체위의 4가지 핵심 묶음

복막염이 의심되면 즉시 금식을 유지하고 비위관을 삽입해 위장을 감압한다. 장 팽만이 줄면 통증이 완화되고 장내 세균의 복강 내 이동이 억제된다.

수액과 전해질, 단백질 손실은 정맥주입으로 보충하며, 배양 결과 전이라도 광범위 항생제를 정맥으로 즉시 시작한다. 혈역학이 불안정하면 소변량혈압을 자주 확인한다.

침상안정 시에는 반좌위를 유지한다. 복부 근육과 절개 부위 긴장이 줄어 통증이 완화되고, 삼출액이 골반강 쪽으로 모여 배액이 쉬워진다.

주의

복부에 온찜질을 적용하면 국소 혈류가 증가해 염증과 세균 확산이 촉진될 수 있으므로 금기다. 경장영양은 장 기능이 회복된 뒤에 재개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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