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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이 환자에게 적용할 우선적인 간호진단은?

해설
사례의 증상과 내시경 결과는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적인 증상에 해당한다. 하루에 10회 이상의 설사를 하게 되어 체액량 저하,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나며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에 해당한다. 정맥으로 수액 주입 등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육식을 즐겨하는 남성 42세 유 씨는 평소에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나는 장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회식자리에서 과식을 한 후에 갑작스러운 복부팽만과 통증, 발열…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에서 하루 10회 이상의 설사가 지속되면 가장 먼저 위협받는 것은 장에서 수분과 전해질을 재흡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체액량 부족(hypovolemia)전해질 불균형(electrolyte imbalance)입니다. 대장은 원래 수분과 나트륨을 흡수하는 주요 기관인데, 점막 궤양과 염증으로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장운동이 빨라지면 설사 배출량이 흡수량을 초과하게 됩니다. 설사 횟수가 많아질수록 세포외액이 빠르게 고갈되고, 나트륨·칼륨 같은 전해질이 함께 소실되면서 저혈량성 쇼크나 부정맥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간호진단의 우선순위는 생리적으로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문제부터 해결합니다. 피부통합성 장애나 영양결핍도 중요한 간호문제이지만, 수분·전해질 불균형은 순환혈량 유지와 심장 기능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므로 가장 먼저 중재해야 합니다. 다량의 설사가 있는 환자에게는 경구 수분 섭취만으로 손실을 따라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맥 수액요법(intravenous fluid therapy)이 필요하며, 혈청 전해질 수치를 추적 관찰하면서 교정합니다.

간호진단우선순위 판단 근거주요 중재 방향
수분전해질 불균형설사로 인한 체액·전해질 소실이 생명 유지에 직접적 위협정맥 수액 주입, 전해질 교정, 섭취량·배설량 측정
피부통합성 장애잦은 배변으로 회음부 피부 손상 가능피부 보호제 도포, 배변 후 세정
영양결핍흡수 저하와 섭취 감소로 발생하나 서서히 진행영양 상태 평가, 필요 시 경장영양 보충


고배출 장루(high-output stom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수액 및 전해질 조절이 핵심 간호전략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장 배출량이 많은 환자에서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이 주요 합병증으로 확인되었고, 재수화와 전해질 보충이 우선 중재로 분류되었습니다 [4]. 궤양성 대장염의 심한 설사도 이와 유사한 기전으로 장을 통한 수분·전해질 소실을 일으키므로, 같은 원리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빈혈이나 영양결핍도 궤양성 대장염에서 흔히 동반되지만, 이는 점막 출혈과 흡수 장애가 일정 기간 누적된 뒤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반면 수분·전해질 불균형은 설사가 심한 급성기에 수시간에서 수일 내로 진행하므로, 간호사는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 피부 긴장도, 소변량을 먼저 사정해 저혈량 상태를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하루 10회 이상의 수양성 설사가 있는 환자에서 혈압 저하, 빈맥, 소변량 감소가 관찰되면 즉시 수액 보충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4]
    Strategies for Managing Fluids and Electrolytes in High-Output Stomas: A Systematic Review and Evidence Summary.메타분석/체계고찰Wen A, Jiao Y, Wang N, Xu J, Xu X, Du L, Lv L. (2026) · DOI: 10.2147/jmdh.s564953

임상 시나리오

심한 설사 환자 간호 우선순위궤양성 대장염 급성기의 최우선 간호진단

하루 10회 이상의 수양성 설사가 지속되면 대장의 수분·나트륨 재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체액량 부족전해질 불균형이 가장 먼저 발생한다.

간호진단의 우선순위는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문제부터 해결하므로, 수분전해질 불균형이 피부통합성 장애나 영양결핍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중재로는 정맥 수액요법과 전해질 교정이 필요하며, 섭취량·배설량 측정과 혈청 전해질 추적 관찰을 병행한다.

주의

혈압 저하, 빈맥, 소변량 감소, 피부 긴장도 저하가 관찰되면 저혈량 상태가 진행 중인 신호이므로 즉시 수액 보충을 시작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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