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복부경련과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 환자가 구강건조증을 호소할 때 … | 마이메르시 MyMerci
섭취 / 흡수 / 대사장애 : 소화기계
문제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복부경련과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 환자가 구강건조증을 호소할 때 간호사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날씨가 건조하니 가능한 한 차가운 물을 많이 드세요.”
2“이전에도 입 안이 마른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습니까?”
3“현재 투여 중인 약 때문일 수 있으니 자주 구강함수를 해 주세요.”✓ 정답
4“약물의 부작용이니 약 복용을 일단 중단하세요. 의사에게 알릴께요.”
5“입 안이 마른 증상은 현재의 치료와 아무런 상관 없으니 안심하세요.”
해설
환자의 복부경련과 설사를 완화하기 위한 약물로는 항콜린성 제제를 투여할 수 있다. 이 약물은 구강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투약 전에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투여하는 동안 구강함수 등을 통한 보조적 지지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약물 부작용 관리와 간호사의 적절한 대응을 묻고 있어요.
궤양성 대장염에서 복부경련과 설사를 조절하기 위해 항콜린성 약물(예: 디시클로민)이나 항경련제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부교감신경을 억제하여 장 운동을 감소시키지만, 동시에 침샘 분비도 억제하여 혼동 주의!구강건조증을 흔한 부작용으로 유발합니다.
정답(③) 근거: "현재 투여 중인 약 때문일 수 있으니 자주 구강함수를 해 주세요."라는 설명은 부작용의 원인을 정확히 인지하고, 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간호 중재(구강함수)를 제시한 옳은 설명입니다. 약물을 중단하지 않고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오답 분석:
①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것은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어 부적절합니다.
② 과거력 확인은 필요하지만, 현재 호소하는 급성 증상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와 설명이 선행되지 않았습니다.
④ 혼동 주의! 간호사는 약물을 단독으로 중단하도록 지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치료 실패나 증상 악화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의사와 상의는 필요하지만, 환자에게 직접 중단을 지시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⑤ 증상과 치료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것은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고, 부작용 모니터링에 방해가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항콜린성 약물의 부작용을 "마른 나무에 불 붙었다"로 연상해 보세요. 구강건조(마름), 빈맥(불-심장 두근거림), 소변저류(나무-방광), 조절마비(시야 흐림) 등이 대표적이에요. 환자 교육 시 이 점을 꼭 강조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항콜린성 약물을 복용하며 구강건조를 호소한다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해요.
1. 증상 확인 및 원인 설명: 먼저 환자의 불편감을 인정하고, "지금 드시는 약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는 증상이에요"라고 명확히 설명하여 불안을 줄입니다.
2. 자가 관리법 교육: 구강함수, 무설탕 껌 씹기, 작은 모금으로 자주 물 마시기, 가글 사용 등을 알려줍니다. 특히 설탕이 들어간 사탕이나 음료는 장내 가스 생성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교육해야 해요.
3. 의사 소통 및 모니터링: 증상이 매우 심해 식사나 대화에 지장을 주는 경우, 의사에게 보고하여 약물 용량 조정이나 대체 약물을 고려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동시에 다른 항콜린성 부작용(시야 흐림, 어지러움, 배뇨곤란 등)이 나타나는지 함께 사정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약 부작용은 환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괜찮아요, 흔한 증상이에요. 함께 관리해봐요'라는 태도로 접근하고, 환자가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약을 함부로 끊으라고 말하는 건 금물!"
핵심 개념
궤양성 대장염 — 대장 점막과 점막하층에 만성적인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입니다. 주로 직장에서 시작하여 연속적으로 근위부로 퍼지는 특징이 있으며, 혈성 설사와 복통이 주요 증상입니다.
항콜린성 약물 —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하는 약물로, 평활근 이완과 분비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장운동 항진과 경련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구강건조, 시야 흐림, 빈맥, 배뇨곤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 — 침 분비가 감소하여 입안이 마르고 불편한 상태를 말합니다. 약물 부작용(항콜린제, 항히스타민제 등), 방사선 치료, 자가면역질환(쇼그렌 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구강 위생 악화와 충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구강함수 — 입안을 씻어내는 간호 중재로, 구강건조증 완화, 점막 보습, 불쾌감 제거, 구강 위생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 후나 자주 시행할 것을 권장하며, 일반 생리식염수나 특수 구강세정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모니터링 — 약물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원하지 않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찰하고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고 보고하도록 하며, 간호사는 정기적인 사정과 기록을 통해 조기 발견과 중재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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