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경병성 통증(Neuropathic pain)의 약물 관리, 특히
급성 통증 상황에서의 보조적 진통제 선택을 다루고 있어요. 말초신경장애(예: 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척수 손상 등)로 인한 통증은 조직 손상보다는 신경 자체의 손상이나 기능 이상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NSAIDs 같은 전통적인 진통제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정답인
Gabapentin은
항경련제(Anticonvulsant)로, 신경병성 통증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그 기전은 주로
신경세포막의 칼슘 채널을 조절하여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억제하는 데 있어요. 급성 통증 상황에서 NSAIDs 효과가 부족할 때 빠르게 추가할 수 있는 보조 진통제 역할을 합니다.
오답인 2, 4, 5번(
Imipramine, Nortriptyline, Amitriptyline)은 모두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TCAs)에 속합니다. 이들도 신경병성 통증에 효과적이지만,
혼동 주의! 그 작용 시작이 느리고(수주 소요), 항콜린성 부작용(구강건조, 변비, 요저류, 기립성 저혈압)이 더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어요. 따라서
주로 만성 신경병성 통증의 1차 치료나, 급성기에는 2차 치료제로 고려됩니다. 3번 Doxorubicin은 항암제로, 통증 치료와는 무관한 약물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약물 종류 | 대표 약물 | 주요 적응증/특징 |
| 항경련제 | Gabapentin, Pregabalin | 신경병성 통증의 1차 치료, 급성/만성 모두 사용 가능, 부작용(어지러움, 졸림) 비교적 빠르게 적응 |
| 삼환계 항우울제(TCAs) | Amitriptyline, Nortriptyline | 만성 신경병성 통증, 수면 장애 동반 시 유리, 작용 시작 느림, 항콜린성 부작용 주의 |
| SNRI 항우울제 | Duloxetine, Venlafaxine |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성 통증 등, TCAs보다 심혈관 부작용 적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