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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환자가 무호흡 상태일 때 심폐소생술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경추손상 환자인 경우 하악견인법(jaw-thrust maneuver)으로 기도를 유지한다.

•가슴 압박의 깊이는 5 cm, 가슴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은 30 : 2, 가슴 압박 속도는 분당 100∼120회를 유지한다. 가슴 압박 사이에는 완전한 가슴 이완을 하도록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였을 때 심폐소생술 방법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무호흡이 발생하면 척수를 추가로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일반적인 심폐소생술에서 쓰는 머리젖힘-턱들기(head tilt–chin lift)는 경추를 뒤로 젖히게 되어 손상 부위의 전위나 이차적 척수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악견인법(jaw-thrust maneuver)을 적용해 머리와 목의 축을 중립으로 유지한 채 아래턱만 전방으로 들어 올려 기도를 열어야 합니다.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모든 무호흡 환자에서 기도 확보의 1차 선택은 하악견인법입니다. 이 방법은 후두개와 혀뿌리가 인두 후벽 쪽으로 가라앉아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경추의 움직임을 최소화합니다. 핵심! 머리젖힘-턱들기는 경추손상이 배제된 환자에서만 사용합니다.

가슴 압박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들은 경추손상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2025 한국 기본소생술 지침과 싱가포르 지침 모두 성인에서 가슴 압박 깊이 4~6 cm(한국 지침은 5 cm 내외), 속도 분당 100~120회,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 30:2를 권고합니다[2][4]. 보기 2의 3~4 cm는 깊이가 부족하고, 보기 3의 15:1은 소아 2인 구조자 비율이며, 보기 4의 분당 100회 미만은 권장 범위를 벗어납니다.

가슴 압박 사이에는 완전한 가슴 이완(full chest recoil)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완기 동안 흉곽 내압이 음압으로 떨어지면서 정맥 환류가 일어나고, 다음 압박 때 박출될 혈액이 심장을 채우게 됩니다. 이완이 불완전하면 관상동맥 관류압과 뇌관류압이 떨어져 자발순환 회복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보기 5처럼 이완 전에 다시 압박하면 고품질 심폐소생술의 핵심 원칙에 위배됩니다.

구분경추손상 의심 환자일반 성인 환자
기도 확보하악견인법머리젖힘-턱들기
압박 깊이5 cm 내외(4~6 cm)5 cm 내외(4~6 cm)
압박 속도분당 100~120회분당 100~120회
압박:인공호흡30:230:2
가슴 이완완전 이완 유지완전 이완 유지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기도 확보 방법만 달라질 뿐, 가슴 압박의 깊이·속도·비율·이완은 표준 기본소생술 지침을 그대로 따릅니다. 다만 실제 구조 현장에서는 하악견인법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가슴 압박을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구조자 간 역할 분담을 통해 한 사람이 기도와 환기를 전담하고 다른 사람이 압박을 전담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2][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
    Singapore Basic Cardiac Life Support an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ion Guidelines 2026.가이드라인Lim SH, Leong BS, Loke JH, Ng KC. (2026) · DOI: 10.4103/singaporemedj.smj-2026-319
  • [4]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Jang YS, Cho GC, Cho Y, Na SG, Kim DK,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J, Lee CH, Jang Y, Chung SP,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095

임상 시나리오

경추손상 의심 무호흡 환자 심폐소생술기도 확보만 다르고 압박 기준은 동일하다

경추손상이 의심되는 무호흡 환자에서는 하악견인법으로 기도를 유지한다. 머리와 목 축을 중립으로 고정한 채 아래턱만 전방으로 들어 올려 척수 손상을 막으면서 기도를 연다.

가슴 압박의 깊이는 5 cm 내외(4~6 cm), 속도는 분당 100~120회,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은 30:2를 유지한다. 경추손상 여부와 관계없이 표준 지침을 그대로 적용한다.

가슴 압박 사이에는 완전한 가슴 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완기 동안 정맥 환류가 일어나 다음 압박 시 박출될 혈액이 심장을 채운다.

주의

머리젖힘-턱들기는 경추손상이 배제된 환자에서만 사용한다. 하악견인법을 유지하며 동시에 가슴 압박을 지속하기 어려우므로 구조자 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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