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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독극물을 마신 환자에게 위세척을 시행하고자 한다. 위세척 시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것은?

해설
코위관 세척 및 상처의 세척은 생리식염수가 선호된다. 단순한 물세척은 위에서 나트륨을 씻어 내어 저나트륨혈증을 초래할 수 있다. 체액 손실로 발생한 대사알칼리증은 생리식염수­민감 알칼리증이라고 하는데, NaCl이 들어 있는 수액을 투여하면 신장이 산­염기 항상성을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였을 때 심폐소생술 방법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위세척 시 적절한 세척액 선택의 중요성과, 부적절한 세척액 사용으로 인한 전해질 및 산-염기 불균형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답인 "저나트륨 대사알칼리증"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액에는 나트륨(Na+), 칼륨(K+), 염소(Cl-), 수소이온(H+)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돗물(증류수 또는 저장성 용액)로 위를 반복적으로 세척하면, 위 점막을 통해 나트륨과 염소 이온이 세척액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체내 나트륨과 염소가 손실되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위액의 주요 성분인 염산(HCl)이 손실되면, 혈중 염소 이온(Cl-) 농도가 감소하고 중탄산염(HCO3-) 농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대사성 알칼리증이 초래됩니다. 이 두 가지가 합쳐져 "저나트륨 대사알칼리증"이 나타납니다.

오답 분석
1. 저칼륨 대사산증: 저칼륨혈증은 알칼리증과 동반될 수 있으나, 산증이 아닙니다.
2. 고나트륨 대사산증: 수돗물 세척은 나트륨을 희석시키거나 씻어내므로 고나트륨혈증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3. 저칼슘 대사알칼리증: 칼슘 대사는 주로 위세척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으며, 저칼슘혈증은 주로 알칼리증의 결과로 나타나는 테타니(tetany) 증상과 연관됩니다.
5. 고나트륨 대사알칼리증: 나트륨이 증가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위세척, 관장, 상처 세척 등 체액과 직접 접촉하는 모든 세척 시에는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체액과 등장성을 유지하여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수돗물 사용 금지"는 꼭 기억해야 할 핵심 포인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독극물을 마신 환자를 접수하면, 가장 먼저 응급의료센터(119)나 독극물정보센터에 연락하여 세척 여부와 방법을 확인합니다. 모든 독극물이 위세척의 적응증은 아닙니다. 위세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생리식염수를 충분히 준비합니다. 세척액을 수돗물로 대체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세척 후에도 환자의 활력징후, 의식 상태, 전해질 검사 결과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위세척할 때 물 쓰면 안 된다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수액 선반에 생리식염수는 항상 넉넉히 비축해두고, 급할 때 잘못 집어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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