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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교통사고로 인해 하복부에 다량의 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했다. 수축기 혈압이 70 mmHg, 맥박수는 122회/분으로 나타났다. 즉시 시행해야 할 간호중재는?

해설
다량 출혈로 저혈량성 쇼크 증상이 있는 경우 우선 출혈부위를 지혈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부인 경우는 직접 압박을 해야 한다. 사지에 출혈인 경우는 출혈부위 위쪽을 압박할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의식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였을 때 심폐소생술 방법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적용해야 할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환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하복부 다량 출혈로 수축기 혈압 70 mmHg, 맥박 122회/분으로 저혈압과 빈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쇼크의 초기 증상입니다.

저혈량성 쇼크의 1차 치료 목표는 출혈 원인을 제거하여 혈액 손실을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다른 중재(수액 공급, 약물 투여 등)는 지혈이 이루어진 후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혈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액만 공급하면 혈액이 계속 새어나가며, 혈압을 일시적으로 올려 더 많은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혈부위 직접 압박이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합니다.

혼동 주의! 트렌델렌버그 자세(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는 자세)는 과거 저혈압 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 자세는 폐내혈관의 압력을 증가시켜 호흡곤란을 악화시키고, 두개내압을 높일 수 있어 뇌손상이 의심되는 외상 환자에게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성 쇼크 환자의 간호 우선순위는 C-A-B-C (Catastrophic hemorrhage - Airway - Breathing - Circulation)로 기억하세요. 치명적 출혈(Catastrophic hemorrhage) 제어가 기도 확보보다도 우선합니다. "출혈을 멈춰라"가 최우선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응급실에서 복부 출혈이 의심되는 외상 환자가 도착하면, 다음의 순서로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접근법을 따르되, 현장에서나 도착 즉시 대량의 외부 출혈이 보이면 먼저 직접 압박으로 지혈을 시도합니다.
2. 직접 압박: 가능한 멸균 거즈를 사용하지만, 상황이 급하면 깨끗한 천이라도 사용하여 출혈 부위에 직접 그리고 꾸준히 압력을 가합니다. 복부의 경우 내부 장기 손상 가능성이 높아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반드시 시도해야 하는 첫 번째 조치입니다.
3. 2개의 대정맥로 확보: 지혈과 동시에 또는 직후, 대용량 수액(보통 정맥로를 통해 결정체 수액)을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두 개의 큰 정맥로(16G 이상)를 확보합니다.
4. 신속한 이송: 내부 출혈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외과적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간호사는 의사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수술실이나 중환자실로의 이송을 준비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피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면, 그게 가장 시급한 일이에요. 수액 줄 꽂는 것보다 먼저, 그 피나는 구멍을 막아야 해요. 피가 남아있어야 수액이 의미가 있죠."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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