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심폐소생술(CPR)에서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은 구조자의 수와 관계없이
30:2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1인 구조자든 2인 구조자든 동일하게 흉부압박
30회 후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합니다
[1][3].
이 비율이 적용되는 이유는
심정지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단 없는 고품질의 흉부압박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의 경우 심정지 발생 직후 혈액 내에는 아직 산소가 일부 남아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흉부압박을 통해 뇌와 심장으로 혈류를 보내는 것이 생존율 향상에 결정적입니다. 인공호흡을 위해 흉부압박을 오래 중단하면 관상동맥 관류압이 급격히 떨어져 자발순환 회복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혼동 주의! 과거에는 15:2 비율이 사용되던 시기가 있었으나, 현재 국제 가이드라인은 성인 기본소생술에서 30:2를 표준으로 권고합니다
[3]. 소아에서 2인 구조자 CPR을 시행할 때는 15:2를 적용하지만, 성인은 1인과 2인 모두 30:2입니다.
흉부압박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압박 깊이는
4~6cm, 속도는 분당
100~120회, 압박 후 이완 시에는 흉벽이 완전히 올라오도록 해야 합니다
[2].
흉부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자발순환 회복과 신경학적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일본의 전국 관찰 연구에서도 30:2 비율 시대에 시행된 표준 CPR(흉부압박+인공호흡)과 흉부압박 단독 CPR을 비교했을 때, 두 방법 모두 생존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4]. 다만 구조자가 인공호흡에 자신이 없다면 흉부압박만이라도 중단 없이 시행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핵심! 1인 CPR에서 구조자는 30회 압박 후 신속하게 인공호흡 2회를 제공하고, 즉시 다시 흉부압박을 재개해야 합니다. 인공호흡 1회당 소요 시간은 약 1초, 가슴이 올라오는 것이 보일 정도의 양을 불어넣으며, 인공호흡과 흉부압박 전환 시 지체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3. Adult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Jang YS, Cho GC, Cho Y, Na SG, Kim DK,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J, Lee CH, Jang Y, Chung SP,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095
- [2]
Singapore Basic Cardiac Life Support an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ion Guidelines 2026.가이드라인Lim SH, Leong BS, Loke JH, Ng KC. (2026) · DOI: 10.4103/singaporemedj.smj-2026-319
- [3]
[EUROPEAN RESUSCITATION COUNCIL GUIDELINES FOR RESUSCITATION 2015].가이드라인Hunyadi-Antičević S, Protić A, Patrk J, Filipović-Grčić B, Puljević D, Majhen-Ujević R (2016)
- [4]
Chest-compression-only bystande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n the 30:2 compression-to-ventilation ratio era. Nationwide observational study.일반논문Japanese Circulation Society Resuscitation Science Study Group (2013) · DOI: 10.1253/circj.cj-13-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