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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Corticosteroids를 장기간 투여하고 있는 환자가 복부 수술을 앞두고 있다. 이 약물이 수술과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으로 옳은 것은?

해설
Corticosteroids 계통의 약물(dexamethasone, hydrocortisone sodium succinate, prednisone) 등은 수술상처 회복을 지연시키고, 감염증상을 가리며, 출혈 위험을 높이고, 혈당증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감소시킨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하에 담낭절제술을 받고 회복실에 입실한 환자가 구토를 할 때 우선적인 간호는?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의 장기 투여가 수술 환자에게 미치는 주요 부작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강력한 항염증 및 면역억제 효과를 가지지만,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대사적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선택지 4):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단백질 분해(Protein catabolism)를 촉진하고 콜라겐 합성(Collagen synthesis)을 억제합니다. 콜라겐은 상처 치유의 기본 재료입니다. 또한, 혈관 신생을 억제하고 염증 반응을 차단하여 상처 부위의 재생 과정을 지연시킵니다. 따라서 장기간 사용 시 수술상처 회복이 현저히 지연됩니다.

오답 분석
  • 선택지 1 (혈당 저하): 오히려 반대입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당신생(Gluconeogenesis)을 촉진하고 말초 조직의 포도당 이용을 감소시켜 혼동 주의! 고혈당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수술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집니다.
  • 선택지 2 (혈전의 위험 증가): 직접적인 영향은 아닙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혈액 응고 인자를 증가시키거나 혈관 내피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혈전증 위험 증가는 주로 수술 자체, 부동, 또는 다른 기저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 선택지 3 (감염의 진행 촉진): 이는 부분적으로 맞지만, 핵심 기전은 '촉진'보다는 '가림'입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면역 억제로 인해 감염에 대한 취약성은 높이지만, 더 중요한 점은 염증 반응(발열, 발적, 통증, 부종)을 가려서(마스킹, masking) 감염의 조기 발견을 어렵게 만듭니다. 감염 자체의 진행 속도를 직접 촉진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선택지 5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증가): 오히려 반대입니다. 장기간의 외인성 스테로이드 투여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HPA axis)을 억제하여 신체가 스트레스(수술, 감염, 외상)에 반응해 필요한 코르티솔(Cortisol)을 스스로 분비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부신 위기(Adrenal crisis)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감소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장기 투여 환자의 수술 전·후 간호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전후 스트레스 대응을 위해 스트레스 용량의 스테로이드(Stress-dose steroid, 보통 하이드로코르티손)를 정맥 주사하는 것이 표준 처방입니다. 또한, 상처 감염과 지연된 회복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당신이 근무하는 외과 병동에 장기간 프레드니손을 복용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A씨가 복부 수술을 위해 입원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약물 이력 정확히 확인 및 의사와 협의: 최근 스테로이드 복용 용량, 기간을 정확히 기록하고, 마취과 및 주치의에게 반드시 알립니다. 수술 당일 아침에도 스테로이드를 중단하지 말고, 정맥용 하이드로코르티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2. 혈당 모니터링 강화: 수술 전후로 고혈당이 흔하므로, 혈당을 자주 체크하고 필요시 인슐린 슬라이딩 스케일을 적용합니다. 3. 감염 및 상처 관찰: 수술 후 발열, 백혈구 증가 같은 전형적인 감염 징후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세심히 관찰하여 미묘한 발적, 삼출액, 또는 회복 지연을 빠르게 발견해야 합니다. 4. 환자 교육: 상처가 느리게 아물 수 있음을 설명하고, 영양 상태(특히 단백질 섭취)를 관리하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스테로이드 먹는 환자 수술은 항상 빨간불이에요. 상처는 잘 안 아물고, 감염은 숨어들고, 스트레스에 반응 못할 수 있어요. 약물 히스토리를 꼼꼼히 체크하고, 팀원들과 소통하는 게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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