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술 후 흔한 폐합병증인 무기폐의 예방 간호를 묻고 있어요. 무기폐는 기도가 막히거나 호흡이 얕아져 폐의 일부가 허탈되는 상태로, 특히 복부나 흉부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한 얕은 호흡과 효과적인 기침을 하지 못할 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정답인 5번 "심호흡과 기침을 격려한다"는 무기폐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중재입니다. 심호흡(흉부 확장 운동)은 허탈된 폐포를 다시 펴게 하고, 기침은 기도 내 분비물을 제거하여 기도를 개방 상태로 유지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합병증 예방에 주로 사용됩니다.
- 1번 "절대안정": 오히려 무기폐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조기 보행과 체위 변경이 필요해요.
- 2번 "탄력스타킹": 하지 정맥 혈전증(DVT) 예방을 위한 중재입니다.
- 3번 "항응고제 투여": 혈전색전증(예: 폐색전증) 예방을 위한 약물 치료입니다.
- 4번 "저유량 산소 공급":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처럼 고농도 산소에 의한 호흡 억제 위험이 있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무기폐 예방 자체보다는 산소 요법의 한 방식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수술 후 호흡기 합병증 예방 간호는 DB&C (Deep Breathing & Coughing)로 외우세요! 조기이상, 체위변경, 통증 조절(효과적인 심호흡과 기침을 가능하게 함),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함께 강조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복부 수술 후 2일째인 환자가 얕고 빠른 호흡을 하고 있으며, 미열이 있고 SpO2가 94%로 떨어졌다면 무기폐를 의심해야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는 다음과 같아요.
1. 통증 평가 및 조절: 통증이 심호흡과 기침을 방해하는 주된 원인이므로, 수술 후 통증 관리 프로토콜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2. 호흡 재활 훈련 격려:
- 심호흡(흉부 확장 운동): 천천히 최대한 들이마시고 3-5초 유지 후 내쉬도록 교육합니다.
- 기침: 배개나 담요로 수술 부위를 지지한 상태에서 기침하도록 돕습니다.
- 인센티브 스파이로미터 사용을 격려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합니다.
3. 체위 관리: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고, 가능한 한 조기에 침상에서 앉거나 보행하도록 독려합니다.
4. 사정: 호흡음 청진(특히 기저부의 수포음 또는 호흡음 감소), 활력징후, SpO2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수술 후 환자분들, 통증이 심해서 숨을 잘 쉬지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아파서 숨을 못 쉰다'는 악순환을 끊어드리는 게 우리의 역할이에요. 진통제 투여 30분 후, 통증이 완화된 타이밍에 심호흡과 기침을 꼭 하도록 독려해보세요. 작은 실천이 큰 폐렴을 막습니다!"
핵심 개념
무기폐 — 기도 폐쇄나 폐포 내 공기 부족으로 인해 폐 조직의 일부가 허탈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수술 후 흔한 호흡기 합병증.
심호흡 (흉부 확장 운동) — 천천히 최대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멈춘 후 내쉬는 호흡법. 허탈된 폐포를 재팽창시켜 무기폐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줌.
인센티브 스파이로미터 — 환자가 최대 흡기력을 유지하도록 격려하는 휴대용 호흡 운동 기구. 눈에 보이는 피스톤이나 공의 상승으로 환자의 동기를 부여하며 무기폐 예방에 사용.
하지정맥 혈전증 — 다리의 깊은 정맥에 혈전이 형성되는 상태. 장기간 부동, 수술 후 상태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폐색전증의 주요 원인이 됨. 탄력스타킹은 예방 중재.
폐색전증 — 다리나 골반 등 다른 부위에서 형성된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동맥을 막는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 무기폐와는 다른 기전의 폐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