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을 기다리던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갑자기 떨어졌을 때 전출 병동 간호사가 먼저 할 일은?
1인계 기록에 산소포화도 값을 적고 이송 요원에게 맡긴다
2예정 시간에 맞춰 옮기고 받는 병동에 변화를 알려 준다
3받는 병동에 연락해 산소 장비를 미리 준비해 두게 한다
4전동을 멈추고 환자 상태를 사정해 담당의에게 보고한다✓ 정답
5보호자에게 상태 변화를 설명하고 전동 동의를 다시 받는다
해설
전동은 환자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판단을 전제로 하므로, 이동 직전 상태가 나빠지면 전동을 멈추고 호흡 상태를 사정한 뒤 담당의에게 보고해 전동을 계속할지 다시 판단받아야 한다. 예정대로 옮기거나 기록·장비 준비로 넘어가면 이동 중 악화에 대응할 수 없고, 보호자 동의는 이 상황의 쟁점이 아니다.
핵심 정리 전동을 기다리던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갑자기 떨어지면 전출 병동 간호사는 전동을 멈추고 환자 상태를 사정해 담당의에게 보고한다. 정답 ④는 전동의 전제인 안정 상태가 깨졌을 때의 첫 행동이다.
1. 원리와 배경 전동은 환자가 다른 간호단위에서 돌봐도 될 만큼 안정적이라는 판단 위에서 결정된다. 이동 직전에 활력징후를 다시 확인하는 이유는 이 전제를 마지막으로 점검하기 위해서이다. 산소포화도가 갑자기 떨어졌다면 호흡 상태가 나빠졌을 가능성이 있어 전제가 바뀐 것이다. 이때 일정대로 옮기면 이송 중 복도나 엘리베이터에서 악화되어도 바로 대처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동을 멈추고 호흡 양상, 의식, 산소 공급 장치 연결 상태를 사정한 뒤 담당의에게 보고해 전동을 계속할지 다시 판단받는다. 환자 상태에 변화가 생기면 계획보다 사정과 보고가 먼저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 전동을 멈추고 환자 상태를 사정해 담당의에게 보고한다.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상태를 사정하고 의사에게 보고해 판단을 다시 받는 것이므로 간호사의 판단과 보고 책임을 모두 지킨다.
3. 선지별 분석 ① 값을 기록하고 이송 요원에게 맡기면 기록은 정확해도 상태 사정과 의사 보고가 빠진다. 위험을 이송 과정에 넘기는 셈이 된다. ② 예정 시간대로 옮기고 받는 병동에 알려 주면 악화 위험을 안은 채 이동하게 되고, 위험을 받는 병동에 떠넘기는 선택이다. ③ 받는 병동에 장비를 준비시키는 것은 전동을 계속한다는 전제에서 나온 행동이어서 순서가 뒤바뀌었다. 먼저 현재 상태를 사정하고 보고해야 한다. ⑤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동의를 다시 받는 일은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아니다. 설명은 필요하지만 사정과 보고보다 앞서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전제가 바뀌면 계획 실행은 뒤로 밀리고, 사정과 보고가 맨 앞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이송 일정이 밀리더라도 받는 병동과 이송 부서에 바로 알려 일정 조정을 요청한다. • 재평가 결과와 의사의 새 처방은 기록에 남겨 다음 근무자가 같은 판단 근거를 이어받게 한다. • 이동 직전 활력징후 확인은 전동 전 사정의 핵심이다.
환자일반병동으로 전동을 기다리는 환자
상황환자는 상태가 안정되어 예정된 시간에 다른 병동으로 옮기기로 했고, 받는 병동과도 시간을 맞추어 두었다. 이송 침대가 도착한 직후 산소포화도가 갑자기 떨어졌고 환자는 숨이 차다고 호소한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 양상과 의식 수준, 산소 공급 장치의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활력징후를 다시 측정한다.• 수행: 이송을 멈추고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하여 담당의에게 상태 변화를 보고한다. 받는 병동과 이송 요원에게 일정 조정을 알린다.• 평가: 의사의 처방과 재평가 결과를 확인하고 전동 계속 여부가 결정되었는지, 호흡 상태가 안정되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안정 상태라는 전동의 전제가 깨지면 이동을 멈추고 사정과 보고부터 한다.
산소포화도 (Oxygen saturation) — 혈액 속 헤모글로빈 가운데 산소와 결합한 비율로, 맥박산소측정기로 잰다.
전동 전 사정 (Pre-transfer assessment) — 이동 직전에 활력징후와 상태를 확인해 이동이 안전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안정 상태 (Stable condition) — 활력징후와 증상이 크게 변하지 않아 다른 간호단위에서 돌봐도 되는 상태이다.
상태 변화 보고 (Reporting change) — 환자에게 새 변화가 생겼을 때 담당의에게 알려 판단을 받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