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이든 퇴원이든 환자가 병실을 떠나면 원무과는 병실·수속을, 영양과는 식이 배달을 바꾸어야 하므로 간호단위가 관련 부서에 이동 사실을 알린다. 받는 병동에 인계하고 약을 함께 보내는 것은 전동에만, 가정 자가간호 교육과 기록 완결 후 의무기록 부서 이관은 퇴원에만 해당한다.
핵심 정리 전동과 퇴원에 모두 해당하는 간호단위 업무는 환자의 이동 사실을 원무과, 영양과 같은 관련 부서에 알리는 일이다. 정답 ④는 환자가 병실을 떠날 때 어느 경우에나 필요한 통보이다.
1. 원리와 배경 환자가 병실을 떠나면 간호단위뿐 아니라 여러 부서의 업무가 바뀐다. 원무과는 병실 배정과 수속을 바꾸어야 하고, 영양과는 식사를 어느 병실로 보낼지 또는 중단할지 알아야 한다. 통보가 빠지면 환자가 떠난 병실로 식사가 배달되거나 새 병실의 식이가 늦어질 수 있다. 업무를 전동만, 퇴원만, 공통의 세 칸으로 나누어 두면 구별하기 쉽다. 전동에만 해당하는 일은 받는 병동과의 연락, 상태·치료 인계, 기록·약품·물품 이송이고, 퇴원에만 해당하는 일은 퇴원 교육과 기록 완결 후 의무기록 부서 이관이다.
2. 정답 설명 정답 ④ 원무과와 영양과 등 관련 부서에 환자의 이동을 알린다. 전동이든 퇴원이든 환자가 병실을 떠난다는 사실을 관련 부서에 알리는 것은 두 상황에 모두 적용된다. 환자가 떠난 뒤 침상과 물품을 정리하는 일도 공통이다.
3. 선지별 분석 ① 가정에서 할 상처 관리를 해 보게 하는 교육은 집에서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퇴원 환자에게 필요한 일이다. 전동 환자는 입원이 계속되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② 기록을 완결해 의무기록 담당 부서로 보내는 일은 입원이 끝나는 퇴원에서 하는 일이다. 전동 환자의 기록은 받는 병동에서 이어서 쓴다. ③ 투약 중인 약을 환자와 함께 다른 간호단위로 보내는 일은 받는 병동이 있는 전동에만 해당한다. 퇴원 환자에게는 받는 간호단위가 없다. ⑤ 받는 병동 간호사에게 치료를 인계하는 일도 받는 병동이 있는 전동에만 해당한다.
4. 기억 포인트 받는 병동이 있으면 전동만, 집으로 가면 퇴원만, 부서에 알리면 공통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전산에 전동이나 퇴원을 입력하면 관련 부서에 알림이 가는 병원이 많지만, 특수 식이나 격리처럼 다른 부서의 준비가 필요한 내용은 직접 연락해 확인한다. • 이동이 확정되면 바로 입력해야 알림이 늦어지지 않는다. • 인계와 교육은 둘 다 떠나는 환자를 위한 준비이지만 받는 사람이 간호사인지 환자 자신인지로 구별한다.
상황병동의 환자 이동 두 가지 장면
장면 1오전에 한 환자가 다른 병동으로 전동하기로 정해졌고, 오후에 다른 환자가 퇴원하기로 정해졌다. 두 환자는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다.
간호 순서• 사정: 두 환자의 이동 시간과 식사, 병실 배정, 수속에 영향을 주는 사항을 확인한다.• 수행: 전동 환자에게는 받는 병동에 상태를 인계하고, 퇴원 환자에게는 자가간호 교육과 기록 정리를 한다. 두 경우 모두 원무과와 영양과 등 관련 부서에 환자의 이동을 알린다.• 평가: 떠난 병실에 식사가 잘못 배달되지 않았는지, 침상과 물품이 정리되었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관련 부서에 이동을 알리는 일은 전동과 퇴원에 공통이다.
전동 (Transfer) — 같은 의료기관 안에서 환자가 다른 간호단위로 옮겨 가는 것이다.
퇴원 (Discharge) — 입원 치료를 마치고 환자가 병원을 떠나 가정이나 다른 기관으로 가는 것이다.
퇴원 교육 (Discharge teaching) — 퇴원 후 약물과 자가간호, 추적 진료를 환자가 스스로 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의무기록 (Medical record) — 환자의 진료와 간호 내용을 기록한 문서로, 퇴원 후 완결해 담당 부서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