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에는 수분 재흡수로 간질의 체액이 혈관으로 돌아오므로, 소생기와 같은 속도로 수액을 계속 주면 순환혈액량이 넘쳐 체액과다와 폐부종이 생긴다. 수포음, 호흡수 증가, 경정맥 확장은 그 신호이므로 수액 속도를 확인하고 바로 보고한다. 수액을 늘리거나 다리를 올려 눕히면 폐울혈이 더 심해진다.
핵심 정리 화상 5일째 이뇨가 시작된 환자에게 체액과다를 시사하는 변화가 나타났을 때 간호사가 먼저 할 일을 묻는 문제입니다. 이 시기에는 간질의 체액이 혈관으로 돌아오므로 소생기와 같은 속도로 수액을 계속 주면 순환혈액량이 넘칩니다. 그래서 수액 주입 속도를 확인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1. 원리와 병태생리 화상 후 2~3일이 지나면 모세혈관 투과성이 회복되어 간질로 빠져나갔던 체액이 다시 혈관으로 돌아오는 수분 재흡수가 일어납니다. 순환혈액량이 늘고 소변량이 증가하는 것이 이 시기의 이뇨입니다. 이때 소생기 속도의 수액이 그대로 들어가면 재흡수된 체액 위에 수액이 더해져 체액과다가 되고, 심장이나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에서는 폐부종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체액과다의 신호는 호흡수 증가, 수포음, 경정맥 확장, 산소포화도 저하 등입니다. 이는 폐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뜻이므로 원인이 되는 수액 속도를 먼저 확인하고 처방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2. 정답 ① 수액 주입 속도를 확인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한다 정답 ①은 원인인 수액 속도를 확인하고 처방 조정을 위해 바로 보고하는 행동입니다. 수액 속도 변경은 처방이 필요한 일이므로 간호사는 현재 상태를 사정하고 정확히 알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보고하는 동안 상체를 올려 호흡을 돕는 것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3. 선지별 분석 • ② 소변량이 많다고 수액을 늘리는 것은 이뇨를 체액 부족으로 오해한 것입니다. 이 시기의 이뇨는 재흡수된 체액을 내보내는 과정이므로 수액을 늘리면 폐부종이 악화됩니다. • ③ 부종이 빠지는 것 자체는 회복 과정이지만, 수포음이나 경정맥 확장은 정상 과정이 아니라 체액과다의 신호입니다. 다음 근무까지 지켜보면 호흡 곤란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④ 수액 종류를 바꾸는 것은 처방이 필요한 일이며, 간호사가 스스로 칼륨 수액으로 바꾸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지금 문제도 전해질이 아니라 순환하는 체액의 양입니다. • ⑤ 다리를 올리고 똑바로 눕히면 정맥 귀환이 늘어 폐울혈이 더 심해집니다. 호흡 곤란이 있으면 상체를 올린 자세가 맞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소생기는 부족한 체액을 채우는 시기, 이뇨기는 넘치는 체액을 경계하는 시기입니다. 같은 수액 처방도 시기에 따라 목표가 달라집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이뇨기 환자는 수액 속도, 시간당 소변량, 매일 같은 시각의 체중, 폐음, 호흡수, 산소포화도, 경정맥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 체액과다 징후가 있으면 상체를 올리고 산소포화도를 확인하며, 처방된 산소와 이뇨제를 준비합니다. • 이 시기에는 혈청 칼륨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전해질 결과도 함께 확인합니다.
환자화상 5일째, 이뇨가 시작된 환자
상황 넓은 화상으로 입원한 성인 환자입니다. 며칠 전부터 부종이 빠지며 소변량이 늘었는데, 수액은 입원 초기에 정한 속도로 아직 같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호소와 징후• 숨이 차다고 하며 상체를 일으키려 합니다• 호흡수 증가• 양쪽 폐 아래쪽에서 수포음• 경정맥 확장
판단 재흡수된 체액에 수액이 더해져 체액과다가 되어 폐에 물이 차기 시작한 신호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호흡 상태와 산소포화도, 수액 펌프 설정 속도를 확인합니다• 수행: 상체를 올려 호흡을 돕고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 처방 조정을 받습니다• 평가: 호흡수와 폐음, 소변량 변화를 이어서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이뇨기에 체액과다 징후가 보이면 수액을 늘리지 않고 속도를 확인해 바로 보고한다
수분 재흡수 (Fluid Remobilization) — 모세혈관 투과성이 회복되면서 간질로 빠져나갔던 체액이 다시 혈관 안으로 돌아오는 과정이다.
체액과다 (Fluid Volume Excess) — 순환하는 체액이 지나치게 많아 부종, 폐울혈, 혈압 상승 등을 일으키는 상태다.
수포음 (Crackles) — 숨을 들이쉴 때 폐포나 기도 안의 액체 때문에 들리는 부글거리거나 탁탁 끊기는 소리다.
경정맥 확장 (Jugular Venous Distension) — 목의 정맥이 부풀어 보이는 것으로, 순환혈액량이 많거나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가 막힐 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