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특징적인 통증 양상을 묻는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신경절에서 재활성화되어 신경을 손상시킨 뒤 남는 통증이므로 피부분절을 따라 찌르는 듯, 화끈거리는 듯, 전기가 통하는 듯한 신경병성 통증이 특징이다.
1. 원리와 병태생리 수두를 앓고 난 뒤 바이러스는 감각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해당 신경이 지배하는 한쪽 피부분절에 수포성 발진을 만든다. 발진이 사라진 뒤에도 신경 손상 때문에 통증이 남는 것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다. 신경이 과흥분 상태가 되어 신경 분포 영역을 따라 칼로 찌르는 듯, 타는 듯,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과 옷이 스치기만 해도 아픈 이상통증이 나타난다. 고령, 심한 급성기 통증이나 넓은 발진이 위험 요인이다.
2. 정답 ② 피부를 따라 나타나는 찌르는 듯한 통증 정답 ② 피부를 따라 나타나는 찌르는 듯한 통증은 해당 신경의 피부분절 분포와 신경병성 양상을 함께 나타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가장 잘 설명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심와부의 작열통은 위장관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 위치와 양상이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한쪽 피부분절을 따라 퍼지고 장기 한 곳에 국한된 통증이 아니므로 맞지 않는다. ③ 심부 조직의 압통은 근골격계나 염증성 통증에서 흔한 표현이다. 이 신경통은 주로 피부와 표재 감각에서 느껴져 대표성이 떨어진다. ④ 지속적인 둔통은 환자에 따라 일부 동반될 수도 있으나 이 질환을 특징짓는 양상은 아니다. 질문은 '특징적인' 양상이므로 신경분절 따라 찌르는 통증이 우선이다. ⑤ 관절의 운동 시 통증은 관절염 같은 근골격계 통증으로, 신경병성 통증과 기전이 다르다.
4. 기억 포인트 대상포진 후 신경통 = 한쪽 피부분절을 따라 찌르고 타는 신경병성 통증으로 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급성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빨리 시작하면 합병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통증 조절에는 항우울제·항경련제·국소 리도카인 제제 등을 사용한다. • 발진 부위를 가볍게 덮고 옷이 닿는 자극을 줄이도록 부드러운 옷을 입게 한다. • 수포 삼출액에는 바이러스가 있어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과 면역저하자에게 전파될 수 있으니 접촉 주의를 교육한다.
환자대상포진 치료 후 68세 여성
호소 한 달 전 오른쪽 가슴과 등에 띠 모양 발진이 있었고 지금은 피부가 나았지만 같은 부위가 칼로 찌르듯 아프고 화끈거린다고 한다.
징후• 통증이 오른쪽 한 피부분절을 따라 퍼지고 옷이 닿아도 아프다.• 통증 때문에 밤에 잠을 설친다.
판단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의심된다.
간호 순서• 사정: 통증의 양상, 위치, 강도와 수면·일상 영향을 평가한다.• 수행: 처방된 신경병성 통증 약물을 투여하고 부드러운 옷 착용을 돕는다.• 평가: 통증 점수 변화와 부작용을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피부분절을 따라 찌르는 신경병성 통증이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Postherpetic Neuralgia) — 대상포진 발진이 호전된 뒤에도 해당 신경 영역에 남는 신경병성 통증.
피부분절 (Dermatome) — 하나의 척수신경 후근이 감각을 담당하는 피부 영역. 대상포진 발진과 통증이 이 분포를 따른다.
이상통증 (Allodynia) — 옷이 스치는 정도의 비통증성 자극에도 통증을 느끼는 현상.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Varicella-Zoster Virus) — 수두를 일으키고 신경절에 잠복했다가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