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수두에 걸린 학동기 아동의 등교 시기를 묻는다. 수두는 새 수포가 생기는 동안 전염력이 있고 모든 병변이 가피로 변한 뒤에야 전염 위험이 낮아지므로 정답 ③ 모든 물집이 딱지로 변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등교할 수 있다이다.
1. 원리와 배경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진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전염력이 있고 새 수포가 계속 생기는 동안 전파된다. 발진은 반점, 구진, 수포, 가피 순서로 진행하며 여러 단계의 병변이 한꺼번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파는 공기와 비말, 수포액 접촉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등교 기준은 열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이 아니라 병변이 모두 가피가 되었는지가 중심이다. 질병관리청과 CDC의 현행 표준 기준은 모든 수포에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보통 발진 후 5일) 등교를 중지하는 것이며, 이 문제가 제시한 '딱지로 변한 후 24시간' 기준은 표준보다 하루 여유를 둔 기준이다. 보기 중 가피화를 기준으로 삼은 것은 ③뿐이다. 수두는 접촉 격리만이 아니라 공기를 통한 전파 가능성이 있어 입원하면 공기주의와 접촉주의를 함께 적용한다. 등교 문제에서 보호자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은 열이 내린 시점과 가려움이 줄어든 시점이다. 열은 수포가 남아 있어도 내릴 수 있고, 가려움은 가피가 된 뒤에도 남을 수 있어 기준이 되지 못한다. 병변이 얼굴과 몸 전체에서 모두 마른 딱지가 되었는지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다.
2. 정답 해설 정답 ③ 모든 물집이 딱지로 변한 후 24시간이 지나면 등교할 수 있다. 모든 수포가 가피화됨이 전염 기간의 끝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새 수포가 더 이상 생기지 않고 기존 수포가 모두 마른 상태를 확인한 뒤 등교하도록 안내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한 지 3일이 지나면 등교한다는 것은 틀렸다. 항바이러스제는 증상 경과를 줄일 수 있어도 등교 기준은 투약 일수가 아니라 병변의 가피화이다. ② 발진이 처음 나타난 날로부터 7일이 지나면 등교한다는 것은 경과 일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보통 그 무렵 가피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기준은 날짜가 아니라 병변 상태이므로 정답이 될 수 없다. ④ 해열제 복용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유지되면 등교할 수 있다는 것은 수두의 전염 기간 판단 기준이 아니다. 열이 내려도 수포가 남아 있으면 전염력이 있다. ⑤ 가려움증이 사라지면 등교할 수 있다는 것은 증상 기준이다. 가려움은 가피화된 뒤에도 지속될 수 있고 전염성과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수두 등교 = 날짜나 열이 아니라 '모든 수포가 가피'가 기준
5. 실무·국시 포인트 • 수두 환아는 새 병변이 생기는 동안 면역저하자, 임신부, 수두 면역이 없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게 한다. • 변형 문제로 '격리 종류(공기주의와 접촉주의)', '아스피린 금기(라이증후군 위험)', '가려움 완화'가 나올 수 있다. 긁으면 2차 세균 감염과 흉터가 생길 수 있어 손톱을 짧게 한다.
상황수두를 앓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수두로 학교를 쉬고 있는 학동기 아동의 보호자가 등교 시기를 묻는다.
상황• 몸에 수포와 딱지가 섞여 있다.• 열은 내렸고 아이는 학교에 가고 싶어 한다.
판단열이 내렸는지가 아니라 병변이 모두 가피가 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간호 순서• 사정: 새 수포가 생기는지, 모든 병변이 마르고 딱지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수행: 모든 수포가 딱지로 변한 뒤 24시간이 지나면 등교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그때까지 집에서 지내게 한다.• 평가: 보호자가 기준을 이해했는지 되묻고 새 병변이 있으면 다시 평가한다.• 병변이 일부라도 물집 상태이면 등교를 미루도록 안내한다.
핵심 포인트: 수두는 모든 수포가 가피화되어야 전염 위험이 낮아진다.
수두 (Varicella) —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가려운 수포성 발진과 발열이 나타난다.
가피 (Crust) — 수포나 상처의 진물이 마르면서 생기는 딱지이다.
전염기 (Infectious period) — 병원체를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 기간이다.
공기주의 (Airborne precautions) — 공기 중 작은 입자로 전파되는 병원체에 적용하는 격리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