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70세 당뇨병 환자의 발바닥에 깊은 궤양, 농양, 악취 나는 괴사 조직이 있을 때 관련된 병원균을 묻는다. 악취와 깊은 괴사는 산소가 적은 조직에서 자라는 균과 관련되므로 정답 ⑤ 혐기성 세균이다.
1. 원리와 배경 당뇨병 환자는 말초신경병증으로 발의 감각이 떨어져 상처를 늦게 알아차리고, 말초혈관 질환으로 혈류가 부족하며, 고혈당으로 백혈구 기능이 떨어져 감염이 깊어지기 쉽다. 이런 깊은 당뇨발 감염은 한 가지 균이 아니라 여러 균이 섞인 경우가 많고, 괴사 조직과 농양처럼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혐기성 세균이 자라면서 악취를 내는 경우가 많다. 문제의 단서인 깊은 궤양, 농양, 괴사 조직, 악취를 종합하면 혐기성 세균이 대표적이다. 당뇨발 감염은 얕은 연조직 감염에서 시작해 근막과 뼈까지 퍼질 수 있다. 감염이 깊을수록 포도알균과 연쇄상구균, 장내 그람음성균, 혐기성 균이 섞인 혼합 감염이 흔하다. 문제는 이 중 악취와 괴사라는 단서로 대표 균을 고르게 한다. 간호사는 궤양의 크기와 깊이를 기록하고 족배동맥과 후경골동맥의 맥박, 모세혈관 재충혈, 발의 감각을 확인하며 혈당 조절 상태도 함께 본다.
2. 정답 해설 정답 ⑤ 혐기성 세균. 악취가 나는 괴사 조직과 농양은 혐기성 균 감염의 단서이다. 이런 감염은 피부 표면의 얕은 감염보다 깊은 조직까지 퍼질 수 있으므로 신속한 의사 보고와 처치가 필요하다.
3. 선지별 분석 ① 연쇄상구균은 피부 연조직 감염에서 흔한 균이지만, 이 문제는 깊은 괴사와 악취를 강조하므로 이 균이 대표 병원균이라고 하기 어렵다. ② 대장균은 요로감염이나 복강 감염의 대표 균이며, 당뇨발의 악취 나는 괴사 조직을 대표하는 균으로 묻는 문제는 아니다. ③ 황색포도알균은 당뇨발 감염에서 가장 흔한 균 중 하나이다. 맞는 말이지만, 이 문제는 악취와 괴사 조직이라는 단서로 대표 균을 묻고 있어 혐기성 세균이 더 맞는다. ④ 녹농균은 습한 상처나 화상 상처에서 문제가 되며 녹색 농이 특징이다. 이 문제에는 녹색 농 같은 단서가 없으므로 맞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당뇨발 + 깊은 괴사 + 악취 = 혐기성 세균
5. 실무·국시 포인트 • 당뇨 환자의 발은 매일 살피고 상처가 생기면 바로 진료하도록 교육한다. 신발 안쪽과 발바닥을 점검하고 맨발로 걷지 않게 한다. • 변형 문제로 '당뇨발 사정 순서', '혈당 조절', '창상 배양 검사'가 나올 수 있다. 깊은 감염이 의심되면 배양과 영상 검사, 항생제 치료와 수술적 처치를 의사가 결정한다.
환자70세 당뇨병 환자, 발바닥 깊은 궤양
발바닥에 깊은 궤양이 생겨 내원했고 농양과 괴사 조직, 악취가 관찰된다.
검사·징후• 깊은 궤양과 농양, 악취 나는 괴사 조직• 당뇨병 병력이 있고 발의 감각이 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