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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외과 병동은 올해부터 근무표를 만드는 방식을 바꾸었다. 수간호사는 4주 단위 달력과 근무조별 최소 필요 인원만 먼저 공지하고, 그 밖의 결정은 간호사들에게 맡긴다. 간호사들은 병동 게시판에 희망 근무일을 직접 적고, 같은 날에 희망이 겹치면 서로 협의해서 근무를 바꾼다.
협의가 끝나면 수간호사는 근무조마다 최소 인원이 채워졌는지만 확인하고 근무표를 확정한다. 간호사들은 가족 행사나 학업 같은 개인 사정을 반영하기 쉬워져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한다. 반면 인기 있는 휴일 근무를 두고 형평성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신규간호사는 협의에 끼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와, 병동은 근무표 작성 기준을 보완하려 한다. 수간호사는 다음 달 근무표부터 새 기준을 시험 적용하고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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