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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급성 심낭염 흉통은 날카롭고 찌르는 듯한 양상이며 자세 의존성이 가장 특징적입니다. 환자가 앞으로 몸을 숙이면 통증이 완화되고, 누운 자세에서는 악화됩니다. 심호흡이나 기침 시에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세 의존성의 기전은 해부학적 구조로 설명됩니다. 앞으로 숙이면 심낭 앞쪽 벽이 흉벽 쪽으로 이동하여 염증이 있는 심낭 표면 사이의 접촉과 마찰이 감소하고, 누우면 심낭이 뒤쪽 구조물과 밀착되어 마찰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흉통 감별에서 운동 시 악화되고 휴식 시 완화되면 안정형 협심증, 니트로글리세린에 즉시 완화되면 관상동맥 질환, 식사 후 명치 부위 통증은 위식도 역류질환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급성 심낭염은 응급실 흉통 환자에서 드문 진단이므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S)을 배제하기 전까지는 심낭염으로 단정하지 말고 심전도와 심근효소 검사를 우선 시행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