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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5회
문제

영구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한 환자의 퇴원교육 후 추가 교육이 필요한 진술은?

해설
휴대전화는 전자기 간섭을 유발하므로 심박동기 삽입 부위 가까이 두면 안 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지속적 피하 인슐린펌프를 사용하는 환자의 관리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영구 인공심박동기(permanent pacemaker) 삽입 후 자가관리에서 가장 먼저 강조되는 것은 기기와 신체를 보호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며, 일상생활 속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퇴원교육을 받은 환자가 여전히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진술을 찾는 문항으로, 보기 1번은 전자기 간섭(electromagnetic interference)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한 대표적인 오개념입니다.

보기 1번이 추가 교육이 필요한 이유

휴대전화는 인공심박동기 삽입 부위와 가까운 가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안 됩니다. 휴대전화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가 심박동기의 감지 회로를 교란하여 부정확한 심장 리듬 감지나 부적절한 페이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구 인공심박동기 삽입 환자의 가정 기반 자가관리 근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1]에서도 일상생활 속 전자기기 사용 시 삽입 부위와의 거리 유지가 중요한 교육 항목으로 제시됩니다. 휴대전화는 삽입 반대쪽 귀로 통화하고, 가슴 주머니보다는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어 심박동기와 최소 15~30c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따라서 “삽입한 쪽 가슴 주머니에 넣고 다니겠다”는 진술은 전자기 간섭 예방 원칙에 위배되므로 추가 교육이 필요합니다.

다른 보기가 정답이 아닌 이유

보기 2번의 심박동기 식별카드 휴대는 응급 상황이나 보안 검색대 통과 시 의료진과 보안 요원에게 심박동기 삽입 사실을 신속히 알리기 위한 필수 자가관리 행위입니다. 의료진과 간호사 관점에서 영구 심박동기 환자의 자가관리 장벽을 탐색한 질적 연구[2]에서도 환자의 낮은 자가관리 이행이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식별카드 휴대와 같은 기본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보기 3번의 수술 부위 발적·발열 시 병원 방문은 감염(infection)이나 혈종(hematoma) 같은 삽입 부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핵심 경고 증상입니다. 심박동기 주머니(pocket) 감염은 전신 발열로 이어질 수 있고, 국소 발적·압통·삼출물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보기 4번의 매일 같은 시간 맥박 측정 및 기록은 심박동기의 페이싱 기능이 적절히 유지되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자가 모니터링 방법입니다. 맥박수가 설정된 최저 박동수(lower rate limit)보다 현저히 낮거나 불규칙해지면 기기 오작동이나 전극 탈출(lead dislodgement)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어, 규칙적인 맥박 기록은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기 5번의 삽입 쪽 팔을 어깨 위로 들지 않는 행위는 시술 후 전극 고정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제한입니다. 삽입 직후 전극이 심내막에 안정적으로 고정되기까지는 수 주가 걸리며, 어깨 관절의 과도한 외전이나 거상은 쇄골하 정맥을 따라 주행하는 전극에 긴장을 주어 전극 탈출이나 미세 이동(micro-dislodgement)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삽입 쪽 팔의 과도한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은 올바른 자가관리입니다.

결국 영구 인공심박동기 삽입 환자의 퇴원교육에서 전자기기와의 거리 유지는 기기 오작동을 예방하는 핵심 수칙이며, 이를 위반한 보기 1번이 추가 교육이 필요한 진술에 해당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Home-Based Self-Management After Permanent Pacemaker Implantation: What Should Patients Know.일반논문Yan H, Chen YS, Li Y, Wei GX, Ma F, Hu QL, Ding L, Wei W, Li Y, Bai YJ. (2025) · DOI: 10.2147/ppa.s535177
  • [2]
    Barriers to self-management among patients with permanent pacemakers: a qualitative explor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physicians and nurses.일반논문Li Y, Chen Y, Wei G, Yan H, Ma F, Hu Q, Wei W, Ding L, Bai Y. (2025) · DOI: 10.1186/s12913-025-13850-y

임상 시나리오

인공심박동기 환자 일상생활 수칙전자기기 거리 유지와 자가관리 핵심

휴대전화는 삽입 부위와 15~30cm 이상 거리를 두고, 삽입 반대쪽 귀로 통화한다. 가슴 주머니에 넣지 말고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를 이용한다.

심박동기 식별카드를 항상 휴대하여 응급상황이나 보안검색 시 의료진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삽입 부위의 발적, 압통, 삼출물, 발열은 감염이나 혈종의 경고 증상이므로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맥박을 측정하고 기록하여 설정된 최저 박동수보다 현저히 낮거나 불규칙하면 기기 오작동이나 전극 탈출을 의심한다.

주의

삽입 쪽 팔은 전극 고정을 위해 수 주간 어깨 위로 들거나 과도한 외전을 피하고, 전자레인지나 강한 자기장이 있는 장소에서도 거리를 유지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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