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독성 항암제를 투여할 때 간호사의 안전관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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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필기시험대비 모의고사 5회
문제

세포독성 항암제를 투여할 때 간호사의 안전관리로 옳은 것은?

해설
세포독성 항암제는 일반 장갑이 아닌 항암제용 장갑과 방수 가운을 착용하고 누출 시 기관 절차에 따라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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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정답 풀이
세포독성 항암제(cytotoxic drug)는 종양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투여 과정에서 간호사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감염관리나 안전관리만큼 중요합니다. 항암제는 조제·투여·폐기 전 과정에서 피부 접촉, 흡입, 경구 섭취 등 다양한 경로로 노출될 수 있으며, 취급 부주의는 돌연변이 유발, 생식독성, 장기 손상 같은 직업적 건강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4].

보기 4번은 항암제용 장갑과 방수 가운을 착용하고, 누출 시 기관의 유출 대응 절차를 따르도록 한 내용입니다. 항암제 취급 시 일반 검사용 장갑이 아닌 항암제용 장갑(chemotherapy-tested gloves)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항암제가 장갑 재질을 투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수 가운(gown) 역시 약물이 피부나 속옷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차단막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항암제를 다루는 간호사의 안전한 취급 행위를 평가한 연구에서도 개인보호구 착용과 누출 대응 절차 준수는 핵심적인 안전 실천 항목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4].

오답 해설
1번은 일반 검사용 장갑 한 겹만 착용하는 경우입니다. 검사용 장갑은 기계적 방어에는 도움이 되지만 항암제의 화학적 투과를 막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항암제 노출 위험을 줄이려면 재질과 두께가 검증된 항암제용 장갑을 사용해야 하며, 연구들도 장갑을 포함한 개인보호구의 일관된 사용이 직업적 노출 예방의 기본임을 강조합니다 [3][4].

2번은 약물이 피부에 묻었을 때 마른 거즈로만 닦고 업무를 계속하는 행위입니다. 항암제가 피부에 닿으면 즉시 비누와 다량의 물로 씻어내야 하며, 노출 부위와 양을 확인하고 기관의 노출 보고 절차에 따라 기록해야 합니다. 마른 거즈로 닦는 것만으로는 약물이 제거되지 않고 오히려 피부 자극을 유발하거나 흡수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안전한 취급 행위 평가 문항에서도 피부 노출 시 대처는 중요한 실천 지표로 포함됩니다 [2][4].

3번은 투여가 끝난 주사기와 오염 물품을 일반 의료폐기물과 함께 버리는 경우입니다. 항암제가 묻은 주사기, 수액세트, 장갑, 거즈 등은 세포독성 폐기물 전용 용기에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일반 의료폐기물과 혼합하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다른 작업자에게 2차 노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암제 취급의 안전성은 투여 행위 자체뿐 아니라 폐기 단계까지 연속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1][4].

5번은 환자의 체액에는 항암제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가정한 것입니다. 항암제는 투여 후 일정 기간 대사산물이나 활성형 그대로 소변, 대변, 구토물, 땀 등으로 배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여 직후 환자의 체액을 처리할 때도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체액이 묻은 린넨이나 배설물 처리 시 동일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암제의 직업적 노출 경로는 직접 취급뿐 아니라 환자 배설물을 통한 간접 노출까지 포함됩니다 [1][4].

간호대학생을 위한 실무 포인트
세포독성 항암제 안전관리는 개인보호구 착용, 누출 대응, 폐기물 분리, 환자 체액 관리라는 네 축으로 기억하면 됩니다. 항암제용 장갑과 방수 가운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며, 기관마다 마련된 유출 대응 키트와 절차를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항암제 취급에 대한 지식과 태도, 실천을 유의하게 향상시켰다는 연구 결과는, 안전한 취급 행위가 타고난 주의력보다 구조화된 교육과 기관의 안전 문화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1][3]. 항암제를 다루는 부서에서는 신규 간호사 교육과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개인보호구 착용률과 누출 대응 숙련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Educational intervention effects on nurse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 toward handling cytotoxic drugs in their workplace.일반논문Saker M, Dayekh A, Alrayshouni Z, El-Tassi A, Pakai A. (2025) · DOI: 10.1186/s12912-025-04180-9
  • [2]
    Assessment of safe chemotherapy handling behaviors among oncology nurses in a conflict-affected setting: A cross-sectional study from Gaza.일반논문Diab AERM, Aljeesh YI. (2026) · DOI: 10.1002/cncr.70550
  • [3]
    Assessed the effectiveness of an educational program for nurses administering antineoplastic drugs; comparative intervention research before and after.일반논문Filis Özbay N, Çiçeklioğlu M. (2026) · DOI: 10.1186/s12912-026-04307-6
  • [4]
    Occupational safety performance in handling chemotherapy drugs and their association with self-efficacy, risk perception, workplace safety, and work-related barriers among oncology nurses: A multicenter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Razi M, Ramezanzade Tabriz E, Golmakani N, Khosravi F, Kavoosi F. (2026) · DOI: 10.1016/j.ejon.2026.103112

임상 시나리오

세포독성 항암제 안전 취급투여부터 폐기까지 간호사 보호 원칙

항암제 취급 시 항암제용 장갑방수 가운을 착용한다. 일반 검사용 장갑은 화학적 투과를 막지 못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에 약물이 묻으면 즉시 비누와 다량의 물로 씻고, 노출 부위와 양을 확인한 뒤 기관의 노출 보고 절차에 따라 기록한다.

투여 후 주사기, 수액세트, 장갑 등은 세포독성 폐기물 전용 용기에 분리 배출한다. 일반 의료폐기물과 혼합하면 처리 과정에서 2차 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

항암제는 투여 후에도 소변, 대변, 구토물 등으로 배설될 수 있으므로 환자 체액 처리 시에도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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