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는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기본 감염관리 원칙입니다.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 손상된 피부, 점막 등은 감염원이 될 수 있다고 간주하고 접근하는 방식이에요. 보기 2번은 혈액이 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보안경과 가운을 착용하도록 하여 점막과 피부를 보호하는 표준주의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1][2].
손위생은 환자와 접촉한 뒤에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접촉 전, 접촉 후, 체액에 노출된 후, 주변 환경을 만진 후 등 여러 시점에 걸쳐 시행해야 하므로 1번은 틀립니다. 표준주의에서 손위생은 감염 전파를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수행 항목으로 강조됩니다
[1][4].
3번은 감염이 확인된 환자에 한하여 1인실에 배치한다는 내용인데, 표준주의는 감염 여부와 무관하게 적용하는 것이므로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만 1인실을 쓰는 것은 전파경로별 주의(접촉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표준주의 자체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정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 추가적인 격리 지침이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1][2].
4번의 다제내성균 보균 환자 접촉 시 장갑 착용은 접촉주의에 해당하는 조치입니다. 표준주의에서도 체액이나 혈액에 접촉할 가능성이 있으면 장갑을 착용하지만, 다제내성균 보균 여부를 전제로 한 장갑 착용은 표준주의를 넘어선 전파경로별 주의입니다
[1].
5번은 주삿바늘 사용 후 뚜껑을 다시 씌우는 행위인데, 이는 자상(needlestick injury) 위험을 높이는 행위로 표준주의에서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사용한 날카로운 기구는 뚜껑을 다시 씌우지 않고 전용 폐기물 용기에 바로 버려야 합니다
[1][3].
표준주의 수행에는 지식, 자기효능감, 환자안전문화와 같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며, 간호대학생 시기부터 표준주의 원칙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습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Factors associated with nurses' adherence to standard precautions: implications for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prevention and occupational safety in Taiwan.일반논문Chiu AF, Chiu CF, Hsieh CM. (2026) · DOI: 10.3389/fpubh.2026.1896298
- [2]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standard precautions focusing on the health belief model in South Korea: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Son YJ, Ahn CE, Park YS, Cho IY. (2026) · DOI: 10.4094/chnr.2025.044
- [3]
Multifaceted Interventions Based on Education and Recognition to Enhance Nurses' Compliance With Standard Precautions: A Quasi-Experimental Design.일반논문Yildirim M, Seren Intepeler S, Lam SC. (2026) · DOI: 10.1111/nhs.70334
- [4]
Knowledge and Compliance with Standard Precautions for Nosocomial Infection Prevention Among Undergraduate Nursing and Midwifery Students in Ghana일반논문Osei CT, Opoku Asare A, Oti-Agyen Y, Osei HA, Amooba P. (2026) · DOI: 10.64898/2026.07.07.26357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