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누스 식중독
보툴리누스균은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입니다. 그래서 밀봉된 통조림, 병조림, 진공포장 식품, 소시지, 발효식품에서 문제가 됩니다. 이 균이 만드는 신경 독소는 알려진 독소 중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합니다.
증상은 다른 식중독과 달리 소화기 증상보다 신경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시야가 흐려지고 물체가 둘로 보이며, 눈꺼풀이 처지고, 말하기와 삼키기가 어려워집니다. 진행하면 호흡근이 마비되어 사망할 수 있어 치명률이 높습니다.
독소는 열에 비교적 약하여 충분히 가열하면 파괴되지만, 균의 아포는 열에 강하므로 보존과 가공 과정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부풀어 오른 통조림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세균성 식중독
살모넬라균은 감염형으로 달걀과 육류가 원인이며 발열과 설사가 특징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형으로 잠복기가 1~6시간으로 짧고 구토가 심하며, 화농성 상처가 있는 조리자가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를 날로 먹었을 때 발생하며 여름철에 많습니다.
정답 근거
보기 4번 보툴리누스균이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 1. 살모넬라균: 감염형으로 달걀과 육류가 원인입니다.
- 2. 황색포도상구균: 독소형으로 잠복기가 짧고 구토가 심합니다.
- 3. 장염비브리오균: 어패류가 원인이며 여름철에 많습니다.
- 5. 웰치균: 대량 조리 음식에서 발생하며 복통과 설사가 주 증상입니다.
연관 개념
돌 이전 영아에게 꿀을 주지 않는 것도 보툴리누스균 아포 때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보툴리누스 식중독의 특징소화기 증상보다 신경 증상이 앞선다
원인 식품: 혐기성 조건의 밀봉 통조림·병조림·진공포장 식품·소시지·발효식품.
증상: 시야 흐림과 복시, 눈꺼풀 처짐, 언어장애와 삼킴곤란, 진행 시 호흡근 마비 → 높은 치명률.
주의
독소는 가열로 파괴되지만 아포는 열에 강합니다.부풀어 오른 통조림은 먹지 않습니다. 돌 이전 영아에게 꿀을 주지 않는 것도 이 균의 아포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