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오물에 앉았다가 음식물에 옮겨 앉으며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같은 소화기계 감염병을 옮긴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를 매개한다. 쥐는 렙토스피라증, 페스트, 발진티푸스를 옮긴다.
심화 해설
정답은 5번, 콜레라와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입니다.
[파리가 옮기는 감염병의 특징]
파리는 배설물이나 쓰레기 같은 오물에 앉았다가 그대로 음식물이나 식기에 옮겨 앉습니다. 이때 다리와 몸에 묻은 병원체가 음식으로 옮겨 가면서 사람이 입으로 감염되는데, 그래서 파리가 매개하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은 모두 소화기계 감염병입니다. 급식이 이루어지는 요양시설이나 병원에서 방충망과 음식물 덮개 관리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개체별로 묶어 정리하기]
위생동물 문제는 매개체와 감염병을 짝지어 외워 두면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쥐는 렙토스피라증, 페스트, 발진티푸스를 옮기며, 렙토스피라증은 들쥐의 소변으로 오염된 풀이나 흙에 접촉할 때 전파됩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를 옮기고, 파리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을 옮깁니다. 쥐는 접촉, 모기는 흡혈, 파리는 음식 오염이라는 전파 경로의 차이로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지카바이러스도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이라는 점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세 감염병은 모두 모기가 매개하는 질환입니다.
- 보기 2번의 세 감염병은 쥐가 매개하며, 렙토스피라증은 들쥐 소변에 오염된 흙과 풀이 감염원입니다.
- 보기 3번의 질환들은 사람 사이의 비말이나 접촉으로 전파되며 파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 보기 4번의 질환들도 호흡기를 통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