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은 척추뼈고리의 결손으로, 체조나 역도처럼 허리를 반복적으로 신전시키는 종목에서 호발한다. 초기 치료는 6~12주간의 활동 제한과 체간 안정화 운동을 통해 결손 부위의 골유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활 운동은 코어 근육의 등척성 수축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동적 안정화로 진행한다. 특히 복횡근과 뭇갈래근의 선택적 활성화를 통해 허리 신전 시 척추뼈고리에 가해지는 전단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바로 신전 동작을 재개하면 결손 부위의 불유합이나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복귀 전 반드시 영상 추적검사와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고, 허리 신전 각도를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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