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체조선수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 중앙부 통증을 호소한다. 단순 방사선검사에서 제5허리뼈의 척추뼈…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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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근골격계 질환
문제

22세 체조선수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 중앙부 통증을 호소한다. 단순 방사선검사에서 제5허리뼈의 척추뼈고리 결손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가장 의심되는 질환은?

해설
척추뼈고리 결손은 허리척추분리증의 특징적 방사선 소견이다. 허리를 반복적으로 뒤로 젖히는 체조, 다이빙, 미식축구 선수에게 흔하며 허리 폄 시 통증이 악화된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분리증이 진행되어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앞으로 미끄러진 상태로, 단순 방사선검사에서 전위가 관찰된다. 허리추간판탈출증은 디스크 탈출로 신경근 증상이 나타나며, 척추관협착증은 고령에서 신경인성파행이 주 증상이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에서 낙상 후 발생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5세 남성이 허리 통증과 함께 왼쪽 다리 뒤쪽으로 저리는 증상을 호소한다.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누우면 줄어든다. 하지직거상검사에서 왼쪽 다리를 40도…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3학년 2학기 A+] 근골격계물리치료학 문제은행17,900원

심화 해설

허리척추분리증의 특징과 호발 대상

허리 통증은 원인에 따라 움직임과 연령, 영상 소견이 모두 달라서, 문항에 제시된 세 가지 단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의 단서는 젊은 체조선수라는 대상,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중앙부 통증이라는 증상, 그리고 제5허리뼈 척추뼈고리 결손이라는 영상 소견입니다.

보기 5번 허리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은 척추뼈고리 가운데 위·아래 관절돌기 사이 부분이 끊어지거나 결손이 생긴 상태입니다. 허리를 반복해서 젖히고 비트는 동작이 같은 부위에 부하를 누적시켜 생기는 피로성 손상 성격이 있어 체조, 다이빙, 미식축구처럼 허리 폄을 자주 쓰는 운동선수에게 흔합니다. 제5허리뼈에 가장 많고,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되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척추뼈고리의 결손이 직접 확인되었으므로 정답은 5번입니다.

보기별 해설

1번: 척추관협착증 —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에서 걷거나 서 있을 때 다리 통증과 저림이 심해지는 신경인성 파행을 보입니다. 젊은 운동선수의 척추뼈고리 결손과는 다릅니다.

2번: 척추압박골절 —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자가 낙상하거나 가벼운 충격을 받은 뒤 척추뼈 몸통이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골절입니다. 영상에서는 몸통의 높이 감소가 보이며 척추뼈고리 결손이 아닙니다.

3번: 척추전방전위증 —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에 대해 앞으로 미끄러진 상태입니다. 분리증이 진행되어 생길 수 있으나, 이 문항에는 미끄러짐이 아니라 척추뼈고리 결손만 제시되었으므로 더 직접적인 진단은 분리증입니다.

4번: 허리추간판탈출증 — 디스크 수핵이 밀려나 신경뿌리를 자극하는 질환으로 허리 굽힘 시 악화되고 다리 방사통이 흔합니다. 척추뼈고리 결손과 폄 시 중앙부 통증이라는 단서와 맞지 않습니다.

시험 포인트

분리증과 전방전위증은 한 줄기로 연결해서 기억하면 좋습니다. 척추뼈고리가 끊어진 것이 분리증이고, 끊어진 척추가 안정성을 잃고 앞으로 미끄러지면 전방전위증입니다. 영상에서 결손만 보이면 분리증, 미끄러짐이 같이 보이면 전방전위증으로 답하세요. 폄에서 통증이 악화되는 젊은 운동선수라는 조합도 분리증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임상에서는 한 다리로 서서 허리를 젖히는 검사에서 통증이 유발되는지를 보고 영상 확인을 권합니다. 치료 방향은 허리 폄 동작의 부하를 줄이고 배 근육과 볼기근을 포함한 몸통 안정화 운동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진단 확인에는 단순 방사선 사진의 사선상이 쓰이고, 초기 피로성 손상이 의심되지만 단순 사진에서 보이지 않을 때는 CT나 MRI로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리치료에서는 통증이 심한 시기에 폄과 회전 동작이 많은 운동을 쉬게 하고 몸통 안정화, 엉덩허리근과 햄스트링 유연성 개선, 올바른 동작 패턴 교육을 병행합니다. 증상이 가라앉은 후 점진적으로 경기에 복귀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리하면, 젊은 운동선수의 폄 시 허리 중앙부 통증과 제5허리뼈 척추뼈고리 결손은 허리척추분리증을 가리키고, 미끄러짐까지 있으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넘어가며, 정답은 5번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척추분리증 재활 가이드젊은 운동선수의 허리 신전 통증 관리

척추분리증은 척추뼈고리의 결손으로, 체조나 역도처럼 허리를 반복적으로 신전시키는 종목에서 호발한다. 초기 치료는 6~12주간의 활동 제한과 체간 안정화 운동을 통해 결손 부위의 골유합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활 운동은 코어 근육의 등척성 수축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동적 안정화로 진행한다. 특히 복횡근과 뭇갈래근의 선택적 활성화를 통해 허리 신전 시 척추뼈고리에 가해지는 전단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바로 신전 동작을 재개하면 결손 부위의 불유합이나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복귀 전 반드시 영상 추적검사와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고, 허리 신전 각도를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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