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검사는 팔을 수동으로 벌림·안쪽돌림시켜 큰결절을 봉우리 밑으로 밀어 넣어 충돌을 유발하는 검사로, 어깨충돌증후군에서 양성이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가동범위 제한이 주 소견이고, 위팔두갈래근 힘줄염은 이거슨·스피드검사에서 양성이며, 가시위근 파열은 빈캔검사에서 근력 약화가 나타난다. 봉우리빗장관절 관절염은 모음 시 통증이 특징이다.
심화 해설
니어검사(Neer test)와 어깨충돌증후군
어깨충돌증후군(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은 팔을 올릴 때 봉우리 아래 공간이 좁아지면서 가시위근 힘줄과 어깨봉우리밑주머니 같은 연부조직이 눌려 통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40대 이상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상당수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진단이기도 합니다. 충돌을 평가하는 대표 검사가 니어검사(Neer test)와 호킨스-케네디검사(Hawkins-Kennedy test)입니다.
보기 1번 어깨충돌증후군이 맞습니다. 니어검사는 검사자가 환자의 팔을 수동으로 안쪽돌림시킨 채 위로 굽힘(올림)시켜, 위팔뼈의 큰결절과 그 위에 있는 힘줄·주머니를 봉우리 앞쪽 아래로 밀어 넣는 방식입니다. 이 동작에서 공간이 좁아지면 눌린 조직에 통증이 유발되고,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양성으로 봅니다.
이 검사는 환자의 능동적 근력이 아니라 검사자가 수동으로 만드는 압박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근력 약화 여부를 따로 보는 검사와는 역할이 다릅니다.
보기별 해설
2번: 가시위근 파열 — 가시위근 파열은 빈캔검사에서 저항에 대한 근력 약화가 나타나거나 낙하팔검사에서 팔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니어검사 통증은 파열보다 충돌을 먼저 시사합니다.
3번: 위팔두갈래근 힘줄염 — 위팔두갈래근 긴갈래 힘줄염은 결절사이고랑 부위의 압통, 이거슨검사와 스피드검사의 통증으로 확인합니다.
4번: 봉우리빗장관절 관절염 — 봉우리빗장관절의 문제는 어깨 위쪽의 국소 통증과 팔을 몸 앞으로 가로질러 모을 때의 통증이 특징입니다.
5번: 유착성 관절낭염 — 유착성 관절낭염은 수동 가동범위까지 여러 방향으로 줄어드는 것이 핵심 소견입니다. 단순히 한 동작의 통증으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관점
임상에서는 니어검사 하나로 충돌을 확진하지 않고, 호킨스-케네디검사, 통증 호의 유무, 팔을 올릴 때 중간 범위에서 통증이 생기는지 여부를 함께 평가합니다. 통증이 있는 각도에서 어깨뼈의 움직임이 어떤지, 돌림근띠와 어깨뼈 안정근의 균형이 어떤지까지 보면 치료 방향이 정해집니다.
시험에서는 검사 이름과 질환을 짝짓는 문제가 많으므로, 충돌은 니어·호킨스, 가시위근은 빈캔·낙하팔, 위팔두갈래근은 이거슨·스피드, 봉우리빗장관절은 교차내전으로 묶어서 외우세요.
정리하면 팔을 수동으로 안쪽돌림시켜 올릴 때 통증이 생기는 니어검사 양성은 어깨충돌증후군을 시사합니다. 정답은 1번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