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성지방 검사에서 공복 채혈이 특히 중요한 이유를 묻고 있어요. 밥을 먹으면 흡수된 지방이 유미지립에 실려 혈액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식후 몇 시간 동안은 혈중 중성지방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라가요. 검사값이 식사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건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정답은 5번이에요. 식후에는 식이 지방을 실은 유미지립이 혈액에 많아져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요. 판정 기준과 비교하려면 공복 상태에서 채혈해야 하고, 채혈 조건이 다르면 같은 사람이라도 판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오답 분석
① 공복이라고 HDL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아요. 공복 채혈의 이유는 HDL이 아니라 식후 유미지립이에요.
② 공복에도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은 계속돼요. 합성이 멈추지 않아요.
③ 식후에도 채혈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측정값이 식사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에요.
④ 식후에는 지단백이 모두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미지립이 늘어나요.
핵심 개념 정리
· 식후 → 유미지립 증가 → 혈중 중성지방 일시 상승
· 중성지방 검사는 공복 조건을 맞춰 기준과 비교해요
· LDL 추정(Friedewald 식): LDL = 총콜레스테롤 − HDL − (중성지방 ÷ 5)
· 예: 총콜레스테롤 200, HDL 50, 중성지방 150 → 200 − 50 − 30 = 120mg/dL
· 중성지방이 아주 높을 때는 이 식을 쓰지 않아요
암기 팁
"먹고 나면 유미지립이 혈액을 뿌옇게 만든다"는 장면을 떠올려 보세요. 뿌연 상태에서 재면 중성지방이 높게 나오니 공복에 재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식후 중성지방 상승의 원인을 유미지립으로 설명하는 문제와 Friedewald 식 계산 문제가 함께 자주 나와요. 중성지방 값이 LDL 추정에 쓰이므로 공복 채혈이 LDL 계산 정확도와도 연결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