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차 성인 여성이 심한 오심과 구토로 하루 3회 이상 구토하며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할 상태는?
1급성 신우신염
2전치 태반
3임신 입덧✓ 정답
4요로 감염
5장중첩증
해설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심한 오심과 구토는 임신 입덧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소변량 감소는 구토로 인한 탈수를 시사하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요로 감염이나 급성 신우신염도 오심을 유발할 수 있지만, 임신 초기라는 시기와 소변량 감소는 입덧에 더 부합한다. 전치 태반은 임신 후기 출혈의 주요 원인이다.
핵심 해설
임신 8주차는 임신 초기에 해당하며, 이 시기의 심한 오심과 구토는 임신 입덧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구토로 인한 탈수로 소변량이 감소한 점은 입덧이 심화된 상태, 즉 임신 과다 구토증을 의심하게 하는 핵심 단서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이러한 증상을 임신 주수와 연관 지어 평가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 및 이송을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선택지의 질환들은 제시된 임신 주수나 주 증상과의 연관성이 낮습니다.
혼동 주의! 단순한 오심이 아닌, 체중 감소나 탈수를 동반할 정도로 심각한 입덧은 경구 수액 보충이 어려울 경우 정맥 주사(IV) 수액 공급이 필요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신 초기 여성의 심한 오심/구토 증상 호소 시에는 활력징후 측정과 함께 탈수 징후(소변량 감소, 피부 건조, 빈맥 등)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소변량이 현저히 줄었다면 이는 단순 입덧을 넘어선 전신적 문제의 신호입니다. 응급구조사는 병력 청취 시 마지막 월경일(LMP)을 확인하여 임신 주수를 파악하고, 경구 섭취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의료 지도를 받아 수액 공급을 고려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임신 입덧 — 임신 초기에 나타나는 오심과 구토 증상으로, 대개 임신 12-14주경에 호전되지만 심한 경우 임신 과다 구토증으로 진행되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임신 과다 구토증 — 일반적인 입덧을 넘어 체중의 5% 이상 감소, 탈수, 케톤뇨 등을 동반하는 심각한 상태로,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탈수 — 체내 수분 부족 상태를 말하며, 구토 등으로 인한 수분 섭취 부족이나 과도한 손실이 원인입니다. 소변량 감소, 피부 탄력 저하, 빈맥 등이 나타납니다.
마지막 월경일 — 임신 주수를 계산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되는 마지막 월경 시작일입니다. 응급 상황에서 가임기 여성의 복통이나 출혈 평가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정맥 주사 — 경구로 수분이나 약물을 공급할 수 없을 때, 정맥에 직접 주사하여 체내에 수액이나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탈수 교정에 흔히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