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과 구토를 호소하는 성인 환자 평가 시, 응급구조사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복부 신체검진 소견은?
1경부 림프절 비대 여부
2사지의 오목 부종 정도
3복부 팽만과 장음의 특성✓ 정답
4안구 결막의 충혈 상태
5흉곽의 타진음 변화
해설
오심과 구토의 원인 감별을 위해 복부 팽만과 장음 청진은 필수적인 신체검진이다. 장음이 항진되어 있으면 장폐색 가능성을, 장음이 감소되어 있으면 마비성 장폐색을 의심할 수 있다. 복부 팽만은 폐색의 중요한 징후이다. 다른 선택지는 오심·구토의 직접적인 원인 감별과 관련성이 낮다.
핵심 해설
오심과 구토의 원인은 대부분 위장관계에 있으므로 복부 신체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은 장폐색이나 복수 등 복강 내 병변을 시사하는 직접적인 징후이며, 장음 청진을 통해 장운동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경부 림프절이나 사지 부종 등은 오심·구토의 이차적 원인(예: 전신 감염, 심부전)을 평가할 때 확인하는 소견입니다. 복부 신체검진이 원인 감별의 첫 단계입니다.
오심과 구토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복부 검진은 시진, 청진, 타진, 촉진 순서로 진행합니다. 특히 장음은 최소 1분 이상 청진해야 하며, 장음 항진(기계적 장폐색 의심)과 감소(마비성 장폐색 의심)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팽만과 압통 여부는 이송 중에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주요 정보입니다.
복부 팽만 — 복강 내 가스, 액체, 종양 등으로 인해 배가 부풀어 오른 상태로, 장폐색의 중요한 신체검진 소견이다.
장음 — 장의 연동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소리로, 청진을 통해 장운동의 항진 또는 감소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마비성 장폐색 — 장의 물리적 폐쇄 없이 연동 운동이 정지된 상태로, 복부 수술 후나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이다.
기계적 장폐색 — 유착, 탈장, 종양 등에 의해 장이 물리적으로 막힌 상태로, 복통, 복부 팽만,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체검진 — 시진, 청진, 타진, 촉진 등의 방법으로 환자의 신체 상태를 평가하는 의학적 진찰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