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과 직결되는
위험운전치사상죄의 법적 근거와 구성요건을 묻고 있어요. 보건의료인으로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상해의 심각도(상해급수)를 판단할 때, 이 죄목의 법적 성격을 이해하는 것은 손해사정 실무 및 형사 합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단순히 형법이 아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 제5조의11에 근거하여 음주운전 등으로 사람을 사상에 이르게 한 경우를 가중 처벌하는 특별법 규정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위험운전치사상죄는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또는
약물운전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성립합니다. 이 죄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의 업무상과실치사상죄와 달리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공소가 제기될 수 있는 중대 범죄입니다. 손해사정 관점에서는 피해자의 상해가 이 죄목으로 기소될 정도의 중대한 사고인지가 대인배상 보상 한도 및 위자료 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2번이에요.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인사고를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 처벌하는 근거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1입니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금지 의무를 위반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람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르게 하면 이 법이 적용돼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과 3번은 법정형을 뒤바꾸거나 잘못 기재한 전형적인 오답 유형입니다.
- 1번: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의 법정형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입니다. '5년 이상'은 사망이 아닌 상해의 법정형을 잘못 적용한 수치예요.
- 3번: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의 법정형은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입니다. '1억 원 이하'는 과실치사상죄나 다른 죄목의 벌금형과 혼동하여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 4번: 어린이 사망 시 면책된다는 조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사고는
민식이법(특가법 및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더욱 엄격하게 가중처벌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자동차보험 대인배상에서는 피보험자가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기소되는 사고를 '중대한 과실'로 분류하여,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후
구상권(청구권 대위, Subrogation)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보건의료인은 사고기록지(Emergency Room Sheet)에서 내원 당시 운전자의 음주 측정 수치(Blood Alcohol Content)를 확인하여 상해급수 평가 시 법적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죄명 | 근거 법률 | 사망 법정형 | 상해 법정형 |
|---|
| 위험운전치사상죄 | 특가법 제5조의11 |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 | 1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 / 1천만~3천만 원 벌금 |
| 일반 교통사고 (과실) | 형법 제268조 | 5년 이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 -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위험운전치사상죄(특가법)와 업무상과실치사상죄(형법)의 차이: 음주운전 여부가 핵심입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합의를 해도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보험사의 구상권 행사 대상이 됩니다.
의학-약관 포인트
응급실 의무기록상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또는 '약물 양성 반응'이 확인된 운전자의 대인사고는 특가법 적용 대상이므로, 피해자 측 진단서에 상해 원인과 사고 당시 운전자 상태를 객관적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암기 팁
위험운전치사상죄의 사망 법정형: '무기 또는 3년 이상'을 '무(無)사고 3년'으로 연상해 보세요. 상해 법정형은 '1년 이상 징역'으로, 단순 과실보다 훨씬 무겁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시험 빈출 포인트
손해사정사 시험에서는 위험운전치사상죄의
법정형(징역 연수, 벌금 액수)를 숫자로 정확히 묻는 지문이 자주 출제됩니다. 5년/3년/1년 등 혼동하기 쉬운 숫자형 보기를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법정형 암기에서 벗어나, 응급실 차트 분석 사례에서 '음주 수치와 대인배상 구상권 행사 여부'를 연결 짓거나, 피해자 상해가 특가법상 '상해' 등급에 해당하는지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