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중 ETCO2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압박이 만들어 내는 폐혈류와 심박출의 단서를 주기 때문에, 낮거나 떨어지는 ETCO2는 CPR 품질을 다시 보라는 신호가 됩니다.
현재 환자는 VF 심정지이고, 기관내관 위치는 waveform capnography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ETCO2가 18 mmHg에서 8 mmHg로 감소했다면 “이제 끝났다”가 아니라 압박이 충분한가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팀 리더의 실제 지시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압박 깊이가 충분한지, 속도가 100~120/min 범위인지, 완전 이완이 되는지, 리듬 확인과 shock 전후 pause가 길어졌는지, 압박자가 피로해졌는지, 환기가 너무 빠른지 확인합니다. 필요하면 다음 2분 주기 전에 압박자를 교대합니다.
중요한 함정은 ETCO2 수치를 알고리즘 중단 버튼처럼 쓰는 것입니다. ETCO2 단일 값만으로 소생술을 종료하거나 shock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갑작스러운 ETCO2 상승은 ROSC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지만, 이 문항은 서서히 감소하는 ETCO2이므로 CPR 품질과 환기 상태 재평가가 우선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약물을 추가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shockable rhythm 처치를 유지하면서 CPR 품질을 세밀하게 바로잡는 선택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