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F/pVT 심정지에서 전문기도는 중요한 처치입니다. 하지만 이 문항의 핵심은 중요한 처치도 우선순위를 잘못 잡으면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리듬은 VF이고 맥박이 없으므로 shockable cardiac arrest입니다. 이때 생존에 직접 연결되는 처치는 고품질 CPR과 빠른 defibrillation입니다. 기도 처치가 이 흐름을 끊는다면 우선순위가 잘못된 것입니다.
AHA ALS 권고는 전문기도 삽입이 흉부압박을 방해할 경우, 초기 CPR과 defibrillation 시도에 반응하지 않거나 ROSC가 생길 때까지 삽입을 미루도록 봅니다. 즉 “기관삽관을 할 수 있는가”보다 “삽관 때문에 압박과 shock이 늦어지는가”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전문기도가 이미 잘 삽입되었다면 그때부터 환기 방식이 달라집니다. 흉부압박은 계속하고, 환기는 6초마다 1회 시행합니다. 기관내관 위치는 임상 평가만으로 끝내지 말고 continuous waveform capnography로 확인하고 감시합니다.
오답들은 ACLS 현장에서 흔한 실수입니다. 기도 처치를 위해 shock을 미루거나, 삽관 후 과환기하거나, 전문기도가 있어도 30:2로 압박을 계속 끊는 것은 모두 CPR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