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여성이 얼굴의 갑작스러운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일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으며, 신체 검진상 코와 뺨 부위에 경계가 뚜렷하고 불타는 듯한 붉은빛의 부종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체온은 38.5℃였으며, 해당 부위에 압통이 있었다. 비순주름(nasolabial fold) 부위가 침범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신체 검진: 비순주름(nasolabial fold)을 포함한 안면 부위의 경계가 명확한 발적 및 부종
1나프실린(Nafcillin)
2페니실린(Penicillin)✓ 정답
3반코마이신(Vancomycin)
4세프타지딤(Ceftazidime)
5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해설
환자의 증상(경계가 뚜렷한 안면 부종, 비순주름 침범)은 단독(Erysipelas)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이며, 이에 대한 1차 치료제로는 페니실린이 선택됩니다.
핵심 해설
질환 개요
• 단독(Erysipelas)은 주로 S. pyogenes에 의해 발생합니다.
• 갑자기 나타나는 얼굴과 사지의 불타는 듯한 붉은 빛의 부종이 특징이며, 병변의 경계가 잘 구분된다는 점에서 연조직염과 차이가 있습니다.
• 특히 얼굴의 비순주름(nasolabial fold)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치료 원칙
• 주 원인균인 S. pyogenes를 타겟으로 하여 페니실린(Penicillin)을 투여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경계가 뚜렷한 안면 부종과 비순주름 침범은 단독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이며, 단독의 치료를 위해 페니실린을 사용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콩팥 농양(Renal abscess) — 콩팥 실질 내에 국한된 고름 주머니로, 대개 치료되지 않은 요로감염이 진행하거나 혈행성 전파(특히 포도알균)로 발생합니다. 고열, 옆구리 통증이 주요 증상이며 CT로 진단합니다.
반코마이신 — 그람양성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글리코펩타이드(Glycopeptide)계 항생제입니다. MRSA를 포함한 포도알균, 장알균 등에 효과적이며, 중증 감염 시 경험적 항생제로 흔히 사용됩니다.
패혈증 — 감염에 대한 신체 반응이 조절되지 않아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기능 부전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진단 기준으로 SOFA 점수의 급격한 상승이 사용되며, 초기 1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가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복잡성 요로감염(Complicated UTI) — 요로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결석, 농양, 당뇨병, 임신, 면역저하)을 동반한 요로감염입니다. 단순 방광염과 달리 치료 실패율이 높아 더 강력하고 장기간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험적 항생제(Empiric antibiotics) — 원인균 동정 결과가 나오기 전에 환자의 임상 양상, 감염 부위, 지역사회 내성률 등을 고려하여 예상되는 병원균을 목표로 투여하는 초기 항생제입니다. 이후 배양 결과에 따라 항생제 감수성에 맞춰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