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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35세 임산부(28주)가 최근 3일간 발열, 오한,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V/S BT 38.5℃. 핵심 검사 결과: WBC 13,000/μL, 혈액 배양 검사에서 그람양성 간균(Gram-positive bacillus)이 검출되었다. 이 환자의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해설
임산부의 리스테리아 감염은 태반을 통과하여 유산, 조산 또는 태아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 인자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5세 임산부(28주)가 발열, 오한, 설사와 같은 전신 감염 증상을 보이며 발열이 있습니다. 핵심 단서는 혈액 배양에서 검출된 그람양성 간균(Gram-positive bacillus)입니다. 임신 중에 이러한 임상 양상을 보이는 가장 대표적인 그람양성 간균은 Listeria monocytogenes입니다. 리스테리아는 식품 매개 감염으로, 임신부는 일반 인구보다 10-20배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이 균은 태반 장벽을 쉽게 통과하여 태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유산(Spontaneous abortion), 사산(Stillbirth), 조산(Preterm labor), 신생아의 조기 발병 패혈증(Early-onset neonatal sepsis)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임신 3기(third trimester)에 감염될 경우 조산이 가장 흔한 결과입니다.

Mnemonic 임신부의 리스테리아 감염 합병증 기억법: "Listeria Loves Late Pregnancy for Labor" (리스테리아는 임신 후기를 좋아해 조산을 유발한다). 또는 "LIST": Late pregnancy, Intrauterine infection, Stillbirth/Spontaneous abortion, Termination of pregnancy (preterm).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임신부 리스테리아증(Listeriosis)의 1차 치료는 Ampicillin (2g IV q4-6h)입니다. 종종 Gentamicin을 추가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Penicillin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TMP-SMX)를 사용할 수 있으나, 임신 첫 3기에는 기형 유발 가능성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14일 이상 지속합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예방을 위해 비소금 치즈(unpasteurized soft cheese), 델리 미트(deli meats), 훈제 해산물(smoked seafood) 등 고위험 식품을 피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임신부의 발열과 균혈증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리스테리아를 단순한 위장염으로 오인하고 경과 관찰하면 치명적인 결과(태아 사망)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혈액 배양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임상적 의심이 들면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Gentamicin 사용 시 태아의 신독성 및 이독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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