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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

68세 남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 심한 두통, 의식 저하로 응급실에 왔다. 환자는 만성 신부전으로 인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이다. 혈압 125/85 mmHg, 맥박 95회/분, 체온 39.0℃이다. 신체검진 상 목이 뻣뻣하게 굳어 있어 고개를 앞으로 굽히기 힘든 소견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절한 경험적 항생제 치료는?

혈액 검사

· 백혈구: 14,500/mm³ (중성구 80% 우세)

· 혈소판: 160,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

· C-반응단백질: 120 mg/L (참고치 <10)

· 혈청 크레아티닌: 2.1 mg/dL (참고치 0.7-1.3)
뇌척수액 검사

· 백혈구: 1,500/mm³ (중성구 75% 우세)

· 단백질: 200 mg/dL (참고치 15-45)

· 포도당: 25 mg/dL (참고치 50-80)

· 그람염색: 작고 짧은 그람양성 막대균 관찰됨

해설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인 고령 환자에서 그람양성 막대균이 동정된 수막염은 리스테리아 감염을 시사합니다. 리스테리아는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에 자연 내성이 있으므로, 치료를 위해 암피실린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살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겐타마이신을 병용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리스테리아 감염의 주요 고위험군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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