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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
문제

46세 여자가 4년 전부터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로 내원하였다. 평소 하루에 종이컵 반 컵 정도의 누런 가래가 나오며, 최근 1년 동안 가래의 양이 갑자기 증가하면서 발열이 동반되는 증상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2주 전부터는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소량의 객혈도 나타났다. 혈압 110/68 mmHg, 맥박 78회/분, 호흡수 17회/분, 체온 36.6℃, 산소포화도 98%이다. 청진에서 양측 폐하부에 거친 수포음이 들린다. 혈액검사 및 가슴 CT 사진은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 백혈구 9,400/mm³

• 호중구 68%

• 혈소판 271,000/mm³

• C-반응단백질 0.9 mg/dL

• 크레아티닌 0.7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수년간 지속되는 다량의 화농성 가래,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및 객혈과 함께 CT에서 기관지 확장과 말초부 tapering 소실이 관찰되므로 기관지확장증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3세 여자가 8년 전부터 반복되는 기침과 많은 양의 가래로 치료받아 왔다. 최근 4일 동안 가래의 양이 평소보다 증가하면서 누런색으로 변하였고 호흡곤란도 심해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기관지확장증은 만성적인 염증과 감염 등에 의해 기관지벽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비가역적으로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장기간 지속되는 기침과 다량의 화농성 가래이며,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이 흔합니다. 기관지 주변 혈관의 손상으로 인해 객혈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청진에서는 거친 수포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가슴 CT에서는 확장된 기관지와 기관지벽 비후가 관찰되며, 기관지가 말초로 진행하면서 정상적으로 가늘어지지 않는 tapering 소실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기관지 내경이 인접한 폐동맥보다 커지는 signet-ring sign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다량의 화농성 가래와 반복적인 감염, 객혈이 있으며 CT에서 특징적인 기관지 확장이 확인되므로 기관지확장증이 가장 적절한 진단입니다. 정답 근거 만성적인 다량의 화농성 가래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 객혈은 기관지확장증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입니다. CT에서 기관지 확장, 기관지벽 비후 및 기관지가 말초로 진행하면서 가늘어지지 않는 tapering 소실이 관찰되는 점도 기관지확장증을 뒷받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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