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객혈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기관지확장증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V/S: BP 110/70 mm… | 마이메르시 MyMerci
기관지 확장증
문제

48세 여성이 객혈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기관지확장증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V/S: BP 110/70 mmHg, HR 105회/분, RR 24회/분, SpO2 91%, BT 36.8°C. 객혈량은 아래와 같다. 조치는?

객혈: 24시간 동안 200 mL, 선홍색
해설
대량 객혈(24시간 >200-300 mL)의 가장 흔한 원인은 기관지확장증이며, 기관지 동맥 색전술이 일차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8세 여성 환자로, 기저 질환인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이 있으며, 주호소는 객혈입니다. 객혈량은 24시간 동안 200 mL로, 대량 객혈(Massive Hemoptysis)의 정의(24시간 동안 200-600 mL 또는 48시간 동안 >600 mL)에 해당합니다. 활력 징후에서 빈맥(HR 105회/분)저산소증(SpO2 91%)이 관찰되어 혈역학적 불안정과 호흡기 합병증의 위험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만성 염증과 혈관 신생으로 취약해진 기관지 동맥(Bronchial artery)이 파열되어 대량 객혈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 증례는 기관지확장증에 의한 대량 객혈로, 즉각적인 기도 확보와 출혈 원인 제어가 필요한 응급 상황입니다.

Prof's Note 대량 객혈의 '양적 정의'는 문헌마다 다르지만(예: 24시간 200mL, 400mL, 600mL),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객혈의 '속도'입니다. 갑작스럽고 빠른 속도의 출혈은 기도 폐쇄와 질식을 유발할 수 있어, 객혈량 자체보다 환자의 호흡 상태와 혈역학적 안정성을 더 중점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환자의 대량 객혈은 대부분 기관지 동맥에서 기원하므로, 동맥성 출혈로 간주하여 신속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대량 객혈의 1차 치료 목표는 기도 확보, 환기 유지, 출혈 부위 확인 및 지혈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기관지 동맥 색전술(Bronchial Artery Embolization, BAE)이 일차 치료법입니다. 혈관조영술을 통해 출혈 기원 동맥을 확인한 후, 코일이나 입자 등의 색전 물질을 주입하여 출혈을 차단합니다. 성공률은 70-90%로 높으나, 재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Critical Warning 대량 객혈 환자에서 단순히 지혈제를 투여(보기5)하거나 항생제만 투여(보기4)하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지혈제는 동맥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며, 항생제는 기저 감염은 치료할 수 있지만 진행 중인 급성 출혈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출혈 측 폐를 아래로 두는 체위를 취하는 것입니다. 이는 출혈 측의 기도로 혈액이 넘쳐 건강한 폐까지 침범하여 질식(Fulminant Asphyxiation)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출혈 측 폐를 위로 두어 건강한 폐를 보호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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