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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및 합병증

64세 여자가 최근 한 달 사이 점차 심해진 복부팽만과 식욕저하로 내원하였다. 2개월 전부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간헐적인 하복부 불편감이 있었으며, 이 기간 동안 체중이 6 kg 감소하였다. 혈압 108/66 mmHg, 맥박 96회/분, 호흡수 17회/분, 체온 36.8℃이다. 복부는 전반적으로 팽만되어 있고 이동탁음이 확인되나 반발통은 없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 복강경검사에서 복막과 장막 표면에 크기가 다양한 회백색 결절들이 다수 흩어져 있으며 일부는 서로 융합된 모습이 관찰되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혈액검사]

• 혈색소 10.7 g/dL (참고치: 12.0–16.0 g/dL)

• 백혈구 8,600/mm³ (참고치: 4,000–10,000/mm³)

• 혈소판 284,000/mm³ (참고치: 150,000–400,000/mm³)

[혈액화학검사]

• 총단백 6.4 g/dL (참고치: 6.0–8.0 g/dL)

• 알부민 3.4 g/dL (참고치: 3.5–5.2 g/dL)

[종양표지자]

• CA-125 286 U/mL (참고치: <35 U/mL)

• CEA 8.2 ng/mL (참고치: <5.0 ng/mL)

[복수검사]

• 알부민 2.7 g/dL

• 백혈구 430/mm³

• 림프구 58%

• 아데노신탈아미노효소(ADA) 18 U/L (참고치: <40 U/L)

문제 이미지

해설
혈청 알부민은 3.4 g/dL, 복수 알부민은 2.7 g/dL이므로 SAAG는 0.7 g/dL로 낮습니다. 이는 문맥압항진 이외의 원인에 의한 복수를 시사합니다.

체중감소와 조기포만이 동반되고 복강경에서 복막과 장막에 다발성 결절이 관찰되며 복수 ADA가 높지 않으므로 복막 암종증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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