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여자가 건강검진을 위해 내원하였다. 과거 B형 간염 백신을 3회 기본접종하였고 접종 완료 후 시행한 검사에서 anti-HBs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검사에서 anti-HBs가 검출되지 않았다. 다음 중 이 여성에게 B형 간염 백신 추가접종이 가장 필요한 경우는?
[바이러스 간염검사]
• HBsAg: 음성
• anti-HBc: 음성
• anti-HBs: < 10 mIU/mL
1건강한 회사원
2건강한 초등학교 교사
3정상 면역기능의 간호사
4면역억제치료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정답
5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건강한 성인
해설
정상 면역기능을 가진 사람은 B형 간염 백신 3회 기본접종 후 적절한 항체가 형성되었다면 시간이 지나 anti-HBs가 검출되지 않더라도 면역기억이 유지되므로 일반적으로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반면 면역저하자는 항체가 소실되면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예방
핵심 내용
기본접종
B형 간염 백신 3회 접종
보호항체 기준
anti-HBs ≥10 mIU/mL
접종 대상
모든 영아 및 B형 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성인
성접촉 위험군
HBsAg 양성자의 성 파트너, 다수의 성 파트너, 성매개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 남성 동성애자 등
혈액 노출 위험군
주사약물 사용자, HBsAg 양성자의 가족 내 접촉자, 혈액 노출 위험이 있는 의료종사자
기타 고위험군
투석 환자, 만성 간질환자, HIV 감염자, HBV 유행지역 여행자 등
정상 면역자의 추가접종
기본접종 후 적절한 항체가 형성되었다면 시간이 지나 anti-HBs가 감소해도 일반적으로 추가접종 불필요
핵심 해설
B형 간염 백신을 3회 기본접종한 후 anti-HBs가 적절하게 형성된 정상 면역기능의 사람에서는 시간이 지나 혈중 anti-HBs 농도가 감소하거나 검출되지 않게 되더라도 면역기억이 유지됩니다.
따라서 건강한 성인이나 정상 면역기능을 가진 의료종사자에서 단순히 anti-HBs가 감소했다는 이유만으로 정기적인 추가접종을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면역저하자는 백신에 의한 면역반응이 감소할 수 있고 보호항체가 소실될 경우 충분한 방어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체 상태를 추적하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접종을 시행합니다.
이 환자가 면역억제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가 제시된 선택지 중 추가접종이 가장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답 근거
B형 간염 백신 3회 기본접종
→ 접종 후 anti-HBs 형성 확인
→ 정상 면역자에서는 시간이 지나 항체가 감소해도 면역기억 유지
→ 일반적으로 추가접종 불필요
면역저하자
→ anti-HBs 소실 시 보호면역 감소 가능
→ 항체 추적 및 필요 시 추가접종
따라서 정답은 ④ 면역억제치료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입니다.
만성 B형간염 급성 악화 (Chronic Hepatitis B, Acute Exacerbation) — 만성 B형간염 보균자에서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인해 간기능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HBcAb IgM은 음성, IgG는 양성.
B형간염핵심항체 IgM (HBcAb IgM) — 급성 B형간염 진단의 결정적 표지자. 만성 악화나 과거 감염에서는 음성이며, 이 환자에서 감별의 핵심 단서이다.
B형간염e항원 — HBV의 활발한 증식과 높은 감염성을 나타내는 지표. 양성 소견은 바이러스 활동도가 높음을 시사한다.
프로트롬빈시간 (Prothrombin Time, PT) — 간의 합성 능력을 반영하는 검사로, 급성 악화 시 PT 연장은 간부전으로의 진행 위험을 예고하는 중증도 지표이다.
테노포비르 — 만성 B형간염 급성 악화 시 1차로 사용되는 경구 항바이러스제. 신독성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