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성이 1년 전부터 악화되는 가슴쓰림과 산역류로 내원하였다. 프로톤펌프억제제를 6개월간 복용하였으나 …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58세 남성이 1년 전부터 악화되는 가슴쓰림과 산역류로 내원하였다. 프로톤펌프억제제를 6개월간 복용하였으나 증상 호전이 미미하다. 상부위장관내시경에서 식도 하부에 3cm 길이의 원주상 점막 손상이 관찰된다. 24시간 식도 산도검사에서 산 노출 시간 비율이 12%로 증가되어 있다. 가장 적절한 치료는?
1프로톤펌프억제제 용량 증량 및 취침 전 H2수용체길항제 추가
2칼슘채널차단제 추가
3프로톤펌프억제제를 H2수용체길항제로 변경
4위저부주름술✓ 정답
5제산제 증량 및 생활습관 교정
해설
내시경에서 중증 미란성 식도염(LA 분류 C 또는 D등급)이 확인되고 PPI 치료에 불응하는 경우, 항역류 수술인 위저부주름술이 적응증이 된다. 약물 용량 증량이나 추가 약물 투여로 호전되지 않는 구조적 역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1년간 지속되는 전형적인 위식도 역류 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증상(가슴쓰림, 산역류)을 보이며, 6개월간의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핵심 검사 소견:상부위장관내시경(EGD)에서 식도 하부에 3cm 길이의 원주상 점막 손상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LA 분류(LA Classification) C 또는 D등급의 중증 미란성 식도염에 해당합니다. 24시간 식도 산도검사(24-hour pH monitoring)에서는 산 노출 시간 비율이 12%로 증가되어 있어(정상: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 58세 남성, 1년간 악화되는 가슴쓰림과 산역류
- PPI 6개월 복용에도 증상 호전 미미
- EGD: 식도 하부 3cm 원주상 점막 손상 (LA-C 또는 D)
- 24시간 pH monitoring: 산 노출 시간 비율 12% (정상 4%)
레지던트 선배의 팁
"KMLE에서 PPI 불응성 중증 GERD 문제를 풀 때, 내시경 소견과 산도검사 수치를 먼저 확인하세요. LA-C/D 등급이면서 산 노출 시간이 명확히 증가되어 있다면 약물 변경/추가보다 수술이 정답일 확률이 90% 이상입니다. 현실에서도 가이드라인은 8주 이상의 적절한 PPI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라고 권고합니다. '약을 더 써보자'는 유혹적인 오답에 속지 마세요!"
핵심 개념
위식도 역류 질환 —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을 유발하는 상태로, 가슴쓰림과 산역류가 전형적인 증상이다. 진단은 증상, 내시경 소견, 24시간 식도 산도검사로 이루어진다.
프로톤펌프억제제 — 위벽세포의 H+/K+ ATPase를 비가역적으로 억제하여 강력하게 위산 분비를 차단하는 약제이다. GERD의 1차 약물 치료제이지만, 구조적 결함이 있는 중증에서는 한계가 있다.
위저부주름술 — 위의 기저부를 식도 하단에 감아 새로운 LES 역할을 하도록 하는 항역류 수술이다. 약물 불응성 GERD, PPI 부작용이 있는 젊은 환자, 큰 열공탈장이 동반된 경우에 주로 시행한다.
LA 분류 (LA Classification) — 미란성 식도염의 내시경적 중증도 분류로, A부터 D까지 4단계로 나뉜다. C등급은 2개 이상의 점막 주름에 걸쳐 융합된 미란이 75% 미만, D등급은 75% 이상인 경우로 중증에 해당한다.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24-hour pH monitoring) — 비강을 통해 식도에 pH 감지 카테터를 삽입하여 24시간 동안 산 역류 횟수와 시간을 기록하는 검사이다. 산 노출 시간 비율이 4% 이상일 때 병적인 산 역류로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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