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여자가 최근 6개월간 반복되는 어지럼증과 좌측 팔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는 머…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23세 여자가 최근 6개월간 반복되는 어지럼증과 좌측 팔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최근에는 머리를 감거나 높은 곳의 물건을 꺼낼 때 좌측 팔에 통증과 힘 빠짐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2개월 전부터 미열과 체중 감소도 동반되었다. 진찰에서 좌측 요골동맥 맥박이 우측보다 약하게 촉지되었으며, 양측 상완 혈압 차이는 18 mmHg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경부와 흉부 CT 혈관조영술에서 대동맥궁과 좌측 쇄골하동맥의 협착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의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Hb 10.9 g/dL (12-16)
WBC 9,600/μL (4,000-10,000)
Platelet 485,000/μL (150,000-400,000)
ESR 82 mm/hr (0-20)
CRP 6.8 mg/dL (0-0.5)
AST 18 U/L (10-40)
ALT 15 U/L (10-40)
BUN 13 mg/dL (8-20)
Cr 0.7 mg/dL (0.6-1.2)
해설
다카야수 동맥염의 초기 치료는 전신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고용량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투여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다카야수 동맥염은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혈관염으로, 대동맥과 그 주요 분지를 침범합니다. 상지 혈압 차이, 맥박 감소, 파행, 전신 염증 증상과 ESR·CRP 상승이 특징입니다. 활동성 질환의 초기 치료는 고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이며, 재발하거나 감량이 어려운 경우 메토트렉세이트 등의 면역억제제를 추가합니다. 혈관중재술은 염증이 조절된 이후 필요한 경우 시행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젊은 여성에서 상지 혈압 차이, 맥박 감소, 쇄골하동맥 협착, ESR 및 CRP 상승은 다카야수 동맥염을 시사합니다. 초기 치료는 고용량 프레드니솔론으로 혈관벽의 육아종성 염증과 면역반응을 빠르게 억제하여 혈관 손상과 협착의 진행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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