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성이 "한쪽 눈이 갑자기 안 보여요!"라며 응급실 내원. 어제부터 관자놀이 두통이 있었다. V/S …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58세 남성이 "한쪽 눈이 갑자기 안 보여요!"라며 응급실 내원. 어제부터 관자놀이 두통이 있었다. V/S 정상. 우안 시력 광각 무(no light perception). 동공 산대, 대광반사 소실. 안저검사에서 창백한 시신경 유두 부종. Lab: ESR 110 mm/hr. 이 환자의 진단과 즉시 시작할 치료는?

급성 시력 상실, 측두부 두통, ESR↑↑
해설
거대세포동맥염의 시력 상실은 응급상황으로 즉시 methylprednisolone 1g IV pulse 3일간 투여로 반대안 실명을 예방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의 핵심 증상은 급성 시력 상실측두부 두통입니다. 검사상 ESR 110 mm/hr로 현저히 상승했고, 안과 검진에서 Pathognomonic! 창백한 시신경 유두 부종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소견은 거대세포동맥염(Giant Cell Arteritis)에 매우 전형적입니다. 거대세포동맥염은 측두동맥(Temporal artery)을 포함한 대동맥 및 그 주요 분지에 발생하는 혈관염으로,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여 급성, 무통성, 비가역적 시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시력 상실은 응급 상황으로, 반대쪽 눈의 실명을 막기 위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거대세포동맥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급성 시력 상실이 발생한 경우, 가장 적절한 치료는 즉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 펄스 요법입니다. 이는 염증을 빠르게 억제하여 혈관 폐쇄를 막고, 남은 시력을 보존하며 반대안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Methylprednisolone 1g/day IV를 3-5일간 투여한 후 경구 프레드니솔론으로 전환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8세 남성, 급성 우안 시력 상실(광각 무), 측두부 두통 동반. 신체검진: 우안 동공 산대 및 대광반사 소실, 안저검사에서 창백한 시신경 유두 부종. 검사실: ESR 110 mm/hr.

진단적 접근: 1) 즉시 치료 시작: 임상적 진단만으로도 시력 상실이 있는 경우 치료를 지체할 수 없습니다. 2) 확진 검사: 치료 시작 후 가능한 한 빨리 측두동맥 생검(Temporal artery biopsy)을 시행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 후 1-2주 이내에 시행해도 조직학적 소견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1) Methylprednisolone 1g IV daily를 3-5일간 펄스 투여. 2) 이후 고용량 경구 프레드니솔론(보통 1mg/kg/day)으로 전환하여 서서히 감량합니다. 감량은 매우 느리게(수개월~수년) 진행하며, ESR과 증상을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의 부작용(고혈당, 고혈압, 골다공증, 감염 등)을 모니터링하고 예방 관리해야 합니다. 치료 지연은 반대안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거대세포동맥염은 '급성 시력 상실 + 두통 + ESR↑↑'이 나오면 거의 확진판입니다. 안과 응급 중 최상위 급이에요. '진단을 위해 생검을 기다려야 하나?' NO! 생검은 치료 시작 후 해도 됩니다. 시력을 구하려면 스테로이드를 지금 당장 줘야 해요. 'Polymyalgia Rheumatica(PMR)' 병력이 있으면 더욱 의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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