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남자가 양쪽 손발 저림과 피로감으로 내원하였다. 2주 전부터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48세 남자가 양쪽 손발 저림과 피로감으로 내원하였다. 2주 전부터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32/84 mmHg였고 부종은 없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혈청 요산은 9.2 mg/dL (3.5-7.2)였다. 이 환자의 전해질 이상을 유발한 원인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WBC 6,900/mm³ (4,000-10,000)
• Hb 14.1 g/dL (13-17)
• Platelet 240,000/mm³ (150,000-400,000)
• Na⁺ 138 mEq/L (135-145)
• K⁺ 2.7 mEq/L (3.5-5.0)
• Cl⁻ 95 mEq/L (98-106)
• HCO₃⁻ 33 mEq/L (22-28)
• BUN 16 mg/dL (8-20)
• Cr 0.9 mg/dL (0.6-1.3)
해설
고혈압 치료 시작 후 저칼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고요산혈증이 발생하였으므로 티아지드 이뇨제 사용을 의심합니다.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원위세뇨관의 Na⁺-Cl⁻ 공동수송체를 억제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원위세뇨관에서 Na⁺-Cl⁻ 공동수송체를 억제하여 NaCl 재흡수를 감소시키는 티아지드 이뇨제입니다. 원위부로 전달되는 Na⁺가 증가하면 집합관에서 Na⁺ 재흡수와 함께 K⁺ 및 H⁺ 분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저칼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아지드 이뇨제는 요산 배설을 감소시켜 고요산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풍 발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는 원위세뇨관의 Na⁺-Cl⁻ 공동수송체를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원위부 Na⁺ 전달이 증가하고, 집합관에서 Na⁺ 재흡수와 교환되어 K⁺와 H⁺ 분비가 증가합니다. 그 결과 저칼륨혈증과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요산 배설 감소로 고요산혈증이 동반될 수 있어 이 환자의 원인 약물로 가장 적절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