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남자가 최근 발생한 여성형 유방 때문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년 전부터 간경변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1세 남자가 최근 발생한 여성형 유방 때문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년 전부터 간경변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3개월 전부터 복수 조절을 위해 새로운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신체진찰에서 양측 유방 비대가 관찰되었고, 혈압은 118/72 mmHg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61세 남자가 최근 발생한 여성형 유방 때문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년 전부터 간경변으로 치료받고 있으며, 3개월 전부터 복수 조절을 위해 새로운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신체진찰에서 양측 유방 비대가 관찰되었고, 혈압은 118/72 mmHg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검사 이상과 신체진찰 소견을 유발한 원인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간경변에 의한 복수 치료 후 발생한 여성형 유방, 고칼륨혈증, 대사성 산증은 스피로노락톤의 전형적인 부작용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환자는 간경변에 의한 복수로 치료받던 중 여성형 유방이 발생하였으며, 검사에서 고칼륨혈증(K⁺ 5.8 mEq/L)과 대사성 산증(HCO₃⁻ 19 mEq/L)이 관찰됩니다.
스피로노락톤은 집합관의 알도스테론 수용체를 차단하는 칼륨보존 이뇨제로, 간경변성 복수의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알도스테론의 작용이 억제되면 Na⁺ 재흡수는 감소하고 K⁺와 H⁺ 분비가 감소하여 고칼륨혈증과 대사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피로노락톤은 안드로겐 수용체를 차단하고 에스트로겐 효과를 상대적으로 증가시키므로 여성형 유방, 성기능 저하 등의 내분비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이 환자는 간경변성 복수 치료 중 여성형 유방이 발생하였고, 검사에서 고칼륨혈증과 대사성 산증이 확인되었습니다. 스피로노락톤은 집합관에서 알도스테론 수용체를 차단하여 K⁺ 및 H⁺ 분비를 감소시키므로 고칼륨혈증과 대사성 산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안드로겐 수용체 길항 작용으로 인해 여성형 유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형 유방과 고칼륨혈증이 동시에 제시되는 경우 스피로노락톤을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대사성 산증 — pH < 7.35, HCO3- < 22 mEq/L인 상태. 이 환자는 설사로 인한 중탄산염(HCO3-) 손실이 원인인 정상 음이온차(고염소성) 대사성 산증.
저칼륨혈증 — 혈청 칼륨 < 3.5 mEq/L. 설사로 인한 위장관 손실이 주요 원인. 심전도상 U파, T파 저평, 부정맥 유발 가능.
저혈량증 — 체내 순환 혈액량이 감소한 상태. 빈맥, 저혈압, 피부 탄력 감소, BUN 상승 등으로 진단. 등장성 수액(0.9% 생리식염수)으로 교정.
음이온차 (Anion Gap) — AG = Na+ - (Cl- + HCO3-). 정상 < 12 mEq/L. 이 환자는 AG 18로 증가했지만, 염소(Cl-) 상승을 고려하면 정상 AG 대사성 산증(고염소성)에 해당.
0.9% 생리식염수 — 등장성 결정질 수액(Isotonic Crystalloid). 저혈량증, 저나트륨혈증, 대사성 알칼리증의 1차 치료제. 혈량 보충 효과가 우수하고 칼륨 등 전해질을 함께 보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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