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임신 38주 산모가 정기 검진에서 Rh 음성임이 확인되었다. 산전 관리에서 이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3세 임신 38주 산모가 정기 검진에서 Rh 음성임이 확인되었다. 산전 관리에서 이 산모에게 가장 중요한 예방 조치는?

환자는 초임부이며, 이전 수혈력이나 임신 종결력은 없다. 남편의 혈액형은 Rh 양성이다. 현재 태아 상태는 양호하고 혈압은 정상이다.
해설
Rh 음성 산모가 Rh 양성 태아를 임신한 경우, 태아 적혈구가 산모 순환계로 들어가면 항-Rh 항체가 생성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임신 28주와 분만 후 72시간 이내에 Rh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하여 항체 생성을 차단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전 관리의 핵심인 **Rh 부적합(Rh incompatibility)** 예방에 대한 전형적인 출제 포인트입니다. Rh 음성(Rh-negative) 산모가 Rh 양성(Rh-positive) 태아를 임신했을 때, 분만 시나 임신 중 미량의 태아 혈액이 산모 순환계로 들어가면 산모의 면역계가 항-Rh 항체(anti-Rh antibody)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 임신에서 Rh 양성 태아에게 용혈성 질환(Hemolytic disease of the fetus and newborn, HDFN)을 유발합니다. 정답인 **임신 28주와 분만 후 72시간 이내 Rh 면역 글로불린(Rh immunoglobulin, RhoGAM) 투여**는 이 감작(Sensitization)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조치입니다. Rh 면역 글로불린은 산모 순환계로 들어온 Rh 양성 태아 적혈구를 결합하여 파괴함으로써, 산모의 면역계가 이를 인식하고 항체를 만들지 못하게 차단합니다. 초임부이고 이전 수혈이나 임신 종결력이 없으므로 현재 감작은 없는 상태이며, 예방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입니다. 감별 포인트! ② Rh 항체 역가 측정은 이미 감작이 발생한 경우에 필요합니다. 이 환자는 감작되지 않았으므로 우선 예방이 먼저입니다. ③ 자궁 내 수혈이나 ④ 신생아 교환 수혈은 이미 심각한 태아 수종(Hydrops fetalis)이 발생한 경우에 고려하는 치료법으로, 예방적 차원이 아닙니다. ⑤ 제대혈 채취는 진단 목적으로 감작된 경우에 고려하나, 이 경우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Rh 음성 산모 확인 -> (감작 여부 검사: 간접 쿰스 검사(Indirect Coombs test) 음성) -> 임신 28주에 Rh 면역 글로불린 1차 투여 -> 분만 후 신생아 혈액형 확인(Rh 양성) -> 분만 후 72시간 이내 Rh 면역 글로불린 2차 투여 -> 만약 출혈이나 양수 검사 같은 침습적 시술이 있었다면 추가 투여 고려. 감별 진단 table
상태주요 조치
감작되지 않은 Rh 음성 산모 (예방 대상)임신 28주 및 분만 후 72시간 내 Rh 면역 글로불린 투여
감작된 Rh 음성 산모 (항체 존재)항체 역가 추적 관찰, 태아 중간대뇌동맥(MCA) 도플러 초음파, 필요시 자궁 내 수혈
KMLE 족보 암기법 "Rh 음성 산모, **28주**에 **1차** 맞고, **분만 후 72시간** 안에 **2차** 맞는다." 라고 외우세요. 수혈이나 유산, 자궁외 임신 같은 출혈 상황이 있으면 그때도 추가로 맞아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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